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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헉!!!!!!!!!!!충격!!!!!!!세상에 이런 일이...ㅡ.ㅜ


BY okfan 2000-11-16








































번 호 제 목 글쓴이

이 름 김정순 날짜 2000/11/16
황당한간통사건유부녀총각조수완포항에서

지난7월30일일어났습니다
저는 애기엄마 남편으로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도저히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사건의 내용이 황당하고 기가 차서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을 두드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인터넷 세이클럽의 어느 한 동호회를 통해서 였습니다.우리 애기 엄마가 채팅을 시작한지는 6월말부터 였으며
너무 빠지는 것 같아 조심해 인터넷 사람을 믿어서는 안돼 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너무 애기엄마를 믿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해소하라고 사이트도 알려주곤 하였습니다.
지난7월21일은 친구들이 놀러가자고 하여 놀러가자고 했으나 애기 엄마가 가지 않겠다고 하여 할 수 없이 그만ㄴ두게 되었는데
그 다음날 7월22일 채팅모임을 대구 까지 가서 참석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올라 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저는 4살박이 막내를 데리고 처가집에 간줄 알았습니다.
애는 처가집에 맡겨놓고 갔다 왔습니다
그 남자는 조oo 울릉도가 고향이며 포항공고를 나와 나이는 31살이며 현재 무직이며 무슨 공부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주 거주지는 포항이며 대구와 부산을 왔다 갔다 하는 걸로 압니다.
7월28일 나는 시골에라도 휴가겸 부모님을 뵈러 갈려고 애기엄마에게 가자고 하니 애기 엄마가 가지 않겠다고 하니 큰애 초등학교 6학년이 엄마 안가면 자기도 안간다고 했으나
결국 저는 둘째 세째 다 네가 데리고 차를 몰고 시골에 갔습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시골에 간 사이에 그 남자 조수완이를 포항에서 이곳 서울까지 불러들여 일을 저질렀으며 31일 포항으로 둘이 떠났습니다.
이때부터 황당한 일이 도저히 드라마로도 쓰기 어려울 정도의 일이 벌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누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게문이 닫혀 있으니 어떻게 된일인가 해서 저는 급히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8월1일 새벽입니다
처가집으로 0시25분경에 애기엄마가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멀리 있어 못가 하고 장모님께 전화가 왔다고 하여 저는 경찰서에 납치 신고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제 전화 사용내역을 뽑아 보고는 기절 할뻔 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핸드폰 통화를 이곳 저곳에 한 것이었습니다.
남자 사냥? 이사람 저사람 통화를 해보니 애기엄마와 통화를 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가상공간의 무시무시한 결과였습니다.
저는 40대초반으로 우리 애기엄마는 34살이며 남자아이만 셋이며 큰애가 초등하교 6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 막내가 4살 남자입니다.
막내는 아직 똥 오줌도 못가리는 애기입니다.
막상 이렇게 글을 쓸려니 너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매일 시간 나는대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정말이지 하니님도 내용을 다 보시면 용서를 못할 것입니다.
어제 밤에는 셋이서 저녁을 해먹는데 둘째가 형 만화책 빌리러 간사이 밥을 한답시고 레인지 밥을 올려 놓고 TV보다가
나 들어가니 온방안에 연기가 가득 하였습니다
그때가 밤 11시20분경이었습니다.
저는 다시 쌀을 씻어 밥을 해서 먹였습니다.
밤 12시20분경에 저녁을 먹였습니다.
아들놈 세놈과 탁자에 앉아 나는 맥주만 먹고 있었습니다.
밤이 무섰습니다.
애들 눈망울이 슬픕니다.
내일은 8월2일부터 8월6일까지의 일을 올리겠습니다.
이런 글을 쓰기가 내 자신 너무 괴롭지만 인터넷 채팅때문에 한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가를 알려주고자함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또...

8월2일 의심가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곳에 애기 엄마와 같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돌려보내달라고 하니 없다고 해서 그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울릉도라고 하면서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신경질을 내면서 전화를 끓었습니다.오후 6시쯤입니다.
그날밤 11시25분경 애기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애들과 남편이 있으니 빨리 돌아오라고 애기하였으며어디냐고 물으니 기차타고 이곳저곳 다녔다고 말하였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그총각 조oo자취방에서 보냈습니다.
포항이며 대도동입니다.
8월4일 세이클럽의 오솔길 동호회의 한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애기엄마를 우리가 붙잡아 놓았으니 빨리 대구로 오라고 하여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막내 4살배기를 데리고 대구로 갔습니다.그런데 구미 경찰서에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니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애기엄마를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나를 막 구박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내 핸드폰을 건네며 장모님께 전화를 좀 하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서 앞 마당에서 전화를 거는사이 제 아들놈이 쉬를 한다고 해서 한쪽 구석으로 가 쉬를 하는사이에 애기엄마가 사라졌습니다.
자식도 놓고 도망을 간 겄입니다.
나는 정신없이 경찰서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애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찾는데만 영심이였습니다.
애기는 울면서 나를 쫒아 다녔습니다.
그 시간 그 고통 허무함 내가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애기는 계속해서 엄마를 불러 댔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
나는 울어야 했습니다.그곳 경찰서에서 3시간 가량을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올때는 거의 제 정신이 아니였으며
지난 일주일동안 잠한숨자지 않았으며 밥 한끼 한먹었읍니다.
제 자신도 사람이 이렇게 강할 수도 있구나 했습니다.
8월5일 다음날 나는 조oo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제발 우리 애기 엄마를 돌려달라고
오후 1시30분경에 조oo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지금 애기엄마와 같이 있지 않다고 하면서 하늘에 맹세코 부끄럼이 없다고 하면서 한번연락이 오지 않겠냐 하면서 만나면 내가라도 붙잡아서 서울로 데려 가겠다고 하여서 저는 고마워 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날 그 두사람은 울릉도로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밤 고향 친그들과 부인들을 모아놓고 술을 마시면서 결혼 할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또 그다음날도 밤에 모여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잠은 조oo집에서 자고 아가씨라고 소개하고 나이도 29이라고 하면서 저는 애기엄마가 살 찔려고 하면 막고 했더니 이런식으로 될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갰습니까?
돈이 떨어져서 애기엄마 남자친구에게 그날은 전화를 해서 그친구가 돈도 보냈답니다.
8월7일은 애기엄마가 처남댁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소송을 해달라고 부탁 했답니다 누가 누구에게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까
주객이전도되도 유분수지 너무나 황당해서 이렇게 8월7일까지 일이 전개 되었습니다.
저는 이 순간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내일은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저는 사실 그대로 조금도 보태지 앟고 쓰고 있습니다. 8월2일 의심가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곳에 애기 엄마와 같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돌려보내달라고 하니 없다고 해서 그곳이 어디냐고 물으니 울릉도라고 하면서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신경질을 내면서 전화를 끓었습니다.오후 6시쯤입니다.
그날밤 11시25분경 애기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애들과 남편이 있으니 빨리 돌아오라고 애기하였으며어디냐고 물으니 기차타고 이곳저곳 다녔다고 말하였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그총각 조oo자취방에서 보냈습니다.
포항이며 대도동입니다.
8월4일 세이클럽의 오솔길 동호회의 한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애기엄마를 우리가 붙잡아 놓았으니 빨리 대구로 오라고 하여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막내 4살배기를 데리고 대구로 갔습니다.그런데 구미 경찰서에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니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애기엄마를 보니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나를 막 구박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내 핸드폰을 건네며 장모님께 전화를 좀 하라고 하였습니다.
경찰서 앞 마당에서 전화를 거는사이 제 아들놈이 쉬를 한다고 해서 한쪽 구석으로 가 쉬를 하는사이에 애기엄마가 사라졌습니다.
자식도 놓고 도망을 간 겄입니다.
나는 정신없이 경찰서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 다녔습니다.
애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찾는데만 영심이였습니다.
애기는 울면서 나를 쫒아 다녔습니다.
그 시간 그 고통 허무함 내가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애기는 계속해서 엄마를 불러 댔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
나는 울어야 했습니다.그곳 경찰서에서 3시간 가량을 찾다가 포기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올때는 거의 제 정신이 아니였으며
지난 일주일동안 잠한숨자지 않았으며 밥 한끼 한먹었읍니다.
제 자신도 사람이 이렇게 강할 수도 있구나 했습니다.
8월5일 다음날 나는 조oo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제발 우리 애기 엄마를 돌려달라고
오후 1시30분경에 조oo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지금 애기엄마와 같이 있지 않다고 하면서 하늘에 맹세코 부끄럼이 없다고 하면서 한번연락이 오지 않겠냐 하면서 만나면 내가라도 붙잡아서 서울로 데려 가겠다고 하여서 저는 고마워 했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그날 그 두사람은 울릉도로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밤 고향 친그들과 부인들을 모아놓고 술을 마시면서 결혼 할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또 그다음날도 밤에 모여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잠은 조oo집에서 자고 아가씨라고 소개하고 나이도 29이라고 하면서 저는 애기엄마가 살 찔려고 하면 막고 했더니 이런식으로 될줄이야 누가 상상이나 했갰습니까?
돈이 떨어져서 애기엄마 남자친구에게 그날은 전화를 해서 그친구가 돈도 보냈답니다.
8월7일은 애기엄마가 처남댁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소송을 해달라고 부탁 했답니다 누가 누구에게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까
주객이전도되도 유분수지 너무나 황당해서 이렇게 8월7일까지 일이 전개 되었습니다.
저는 이 순간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내일은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8월17일 저는 제 자식 3명과 형 매형 장모님을모시고 강원도 묵호로 향했습니다.
조수완이 고향인 울릉도로 가기 위함입니다.
지금현재 조수완이와 김정순이는 간통죄로 고소 상태이며 지금 현재도 포항이나 대구에서 숨어 살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몇번이나 소환장을 보냈으나 나타나지 않고 있는상태입니다.
묵호에서 배를타고 울릉도로 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모두가 멀미로 배안이 난리였습니다
울릉도 남양에 도착하여 조수완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조수완아버지 엄마 할머니도 있었으며
할아버지는 모르게 하기위해 다른곳에 가고 없었습니다.
그날밤 같이서 술도 마시며 우리애들 세명이랑 조수완집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날밤 나는 애기엄마와 조수완이가 자던방에서 나도 자야만 했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다음날 배를 타고 조수완이 아버지와 포항으로 나와 자취방을 덮쳤는데 그날 오후 2시에 애기엄마 짐을 급히 챙기더니 사라졌다고 주인집 아주머니와 옆방에 세 사는 아주머니가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둘이는 이미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조그마한 자취방 1인용침대에 냉장고 간이 옷걸이 앉을대도 없는 부엌딸린 작은방이었습니다.
채팅 한달가량 만난건 단 한번 두번째 만나 동거생활로 자식이 셋있는 엄마의 일입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그뒤4일후 장모님이 충격으로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뇌가 마비되어 의식을 잃었습니다.촬영결과 뇌가 파괴되어 생사가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 중환실에 똥오줌까지 받아내야 했으며 의식도 거의없는상태가 지속 되었습니다
나는 조수완핸드폰에 메시지로 장모님이 위독하니 연락해 달라고 수시로 남겼습니다.그러나 연락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것을 알고도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9월 말에 장인한테 확인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생계도 뿌리치고 포항을 많이 다녔습니다.
찾지 말아야함에도 애들이 불쌍해서 찾아야 했습니다.
8월21일에는 애기엄마한테서 처남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부쳐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24일날 마침내 장모님이 쓰러졌습니다
9월8일장인에게전화가 왔으며 우리 애들에게도 전화가 왔습니다 큰애가 어디냐고 물으면서 언제 올꺼냐고 물으니 며칠 있다가 갈께라고해서 저는 그말을 믿고 동네사람 챙피할까봐
급하게 이사까지 감행했습니다 그러나 오지 않았습니다
9월25일 조수완이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믿을 사람이 김정순이밖에 없다고 하면서 나에게 포기하라는 식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세상에 이렇게 모든 가정을 파괴해놓고서는 오히려 나더러 포기하라고 말을 하다니 이 사람이 사람인가 나는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날수 있는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애기 엄마가 돌아가도 당신에게 가겠냐고 하면서 한번 통화를 하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조수완이와 김정순이는 8월18일 집을 덮친후 포항 양어장에서 일을 하다가 8월말경 조수완이가 발이 부러져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을 하였는데 병원에서 애기엄마가 밤낮으로 간호를 하였다고 합니다.물론 주위에서는 곧 결혼할 애인으로 알았구요.
그시간 장모님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입니다.이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저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10월 6일 조수환과 통화가 되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애기 엄마를 돌려보내달라 용서 하겠다고 하니까 오히려 반문하면서 당신이 나를 용서해 하고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그날밤 조수완이와 매형이 통화를 했는데 이 친구 서울에 와서 우리들을 다 죽인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 온 가족이 며칠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억울해서 못 살겠습니다.
그 뒤 며칠후 애기엄마한테서 장인에게 전화가 와서 지금 포항이라고 하면서 돈을 부쳐달라고 하니까 장인이 이 짐승같지도 못한년 엄마가 병원 중환자실에 있고 내가 돈이 있어도 보내주겠느냐고 하니까 전화를 긇었습니다
10월13일에는 조수완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내용이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혀 할 말을 잊었습니다.김정순와 나는 사랑하는 사이니까 결혼할 꺼라고
내가 물었습니다,그게 인간으로서 말하는 것이냐고 도덕도 윤리도 없고 남의가정을 다 파괴하고 그러면 되느냐고 자식이 셋이라고 그친구 하는 말이 나는 이제는 도덕도 윤리도 당에 다 버렸다.죽을 때까지 부모도 만나지 않겠다하면서 내일나 모레 애기엄마한테 전화를 하게 할테니 얘기를 해보아라 하면서 전화를 끓었습니다
이틀후 전화가 애기 엄마한테 왔습니다.너무 시간이 지났지 않느냐고 하면서 왜 그렇게 뭘 모르느냐고 하면서 고소했냐고 물어보길래 고소했다고 하니까 고소가 되어 있으면 같이 살고 나오자고 했다는 것입니다.내 참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는 이혼은 안되니까 감옥에 갖다와서 결혼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뒤10월17일 드디어 조수완과 김정순이가 사는 방을 알아 밤10시에 또 덮쳤습니다.
또 조그마한 방 침대 하나 베게가 나란히 놓여 있고 둘이는 방에 있었습니다.
부엌도 딸려있고 화장실도 딸려 있어 안에 있으면 밖에 나올일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때 잠깐 일이 벌어졌습니다.말리고 때리고 조수완이 이 자식 몽둥이들고 나오고
112신고하고 그러나 경찰은 오지 않았으며 조수완이는 어디론가 가고 없었습니다
이런일을 당해보지 않고는 그 상황을 일일이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결혼 만14년 애기가 셋 그것도 아들만
애기엄마를 차에 태우고 서울로 올라 오면서 별난 세상이 다 있구나 이게 무슨일인고 그러나 애기엄마는 뻔뻔하기가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에 집에 도착하여 나는 맥주를 한잔 들이켰습니다.그리고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3달 보름만에 만난 나의 부인 김정순이는 저곳에 서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애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아침이되어 나는 평상시처럼 애들 학교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애들이 일어나서 엄마를 보더니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 했습니다
나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참고 앞으로 잘하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는 산산히 무너지는 것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그 다음날부터 전화가 오는 겄입니다.조수완이한테서 전화번호를 바꿨는데도 내가 따졌더니 벌써 애기엄마가 또 일을 시작 한 것입니다.
10월23일밤에는 조수환이가 저희집 아파트까지 왔다는 것 아닙니까
그날밤 애기 엄마가 조수환이를 만나 매듭을 짖고 오겠다고해서 밤 11시에 내 보냈습니다.
그날 밤 조수환이에게서 새벽 1시30분경 전화가 오더니 이제 잘 살아라 앞으로는 서울쪽에다가 오줌도 누지 않겠다고 하여 나는 정말 이제 헤어졌나보다 생각하였습니다
바보는 멍청이는 이렇게 두사람의 속임수에 농락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애기엄마는 다음날 새벽7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니까 첫 고속버스를 태워 보내느라고 그랬답니다 아 이 어지러운 세상이여 이런글을 쓸 수밖에 없는 나의 고통이여 일일이 자세한 내용은 쓰지 못하지만 정말 속속들이 얘기하면 내 자신도 너무나 황당해서 꿈을 꾸고 있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들 생각해서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했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10월26일날은 정말 불안하여 반 강제로 병원에 장모님을 뵈러 갔습니다.지금까지 이곳에 와서도 병원에는 안가겠다고 하여 가지 않았었습니다.병원에 자기 엄마가 d지금도 응급실레서 누워 있으며 의식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싶어 벼원에 갔으며 장인과 처남을 만났습니다.자기 딸을 알아보는지 모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병원에서 돌아와 애들 셋이 앉혀놓고 각서도 썼습니다.다시는 집을 나가지 않고 니네들하고 같이 살게 하고 애기엄마가 직접 썼습니다 나는 포항에서 잡아온날부터 매일을 설득하고 앞으로 당신이 시키는대로 할테니 제발 집을 지켜 달라고 얘기하였으나 정신은 온전한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26일 그날밤 뭔가 불안하던날 밤 집에 들어오니 애기엄마가 없어 큰애에게 엄마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금방까지 있었는데 해서 급히 엘리베이터를타고 1층으로 내려와 밑을 뒤지다가 계단으로 올라가니 계단에 가방하나들고 숨더군요 이런 죽일년 세상에 조금전까지도 각서를 쓰고 자기엄마를 4개월만에 병원에서 보고 방금전에도 세아들과 있다가 또 도망을가다니
나는 집으로 끌고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머리를 싹뚝잘라버리고 빰을 수도 없이 때렸습니다.장인어른에게 통화를 하겠다하여 장인에게 전화를 하니 장인이 나는 내 딸이 아니니까
전화 안받겠다 하여 애기엄마는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새벽 또 기가 막힐 일이 일어났습니다.언제 통화를 했는지 조수완이가 새벽4시에 아파트 문을 발로차고 하여 내가 나갈려고 하니 애기엄마가 두셋이서 왔을거라고 하면서 나가지 말라고 하여 112에 신고 하고 기다리니 경찰이 왔을때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다음날 하루종일 집에서 지키고 있었습니다.
잠깐 내가 집을 비운사이에 오후 6시쯤 조수완이가 꽃배달을 시켜 엽서를 보냈습니다.
엽서내용이 잠깐만보자 포항으로 자살하러 가지 않겠다
저녁8시쯤 관악 경찰서에 자수하러 가겠다.
그날 애기엄마는 나를 계속해서 졸라 댔습니다.잠깐만 만나고 오겠다.꼭 이번에는 매듭을 짖겠다.
바보는 또 그말을 믿고 그날 밤 9시에 애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약속을하고 애기엄마는 꼭 돌아올게 하고 나가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날밤 새벽 조수완 이놈 한테서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 너를 폭행죄로 고소 하겠다.그리고 너를 피를 말려 죽이겠다.하고 끓었다
이런놈이 세상에 어디있단말인가.내가 이제까지 바보짓만 했구나.그래도 이성이 돌아오기를 기대한 내가 바보였구나.그날밤 이후 애들은 너무나 충격에 빠져 지금까지도 힘들다.
나는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든 그 두사람에게 복수심만 들끓은다
그뒤 11월1일 새벽3시30분에 조수환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제는 진심으로 뉘우친다.애기엄마가 많이 아프다,정말 이제부터 당신 원하는데로 해라
나도 인간인데 많은 죄를 지었다.
나는 의심했다 갑자기 웬 뚱딴지 같은 소리냐하며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 것 같았다.
아니냐 다를까 이틀후 새벽6시에 애기 엄마한테서 전화가 걸려와 돈을 좀 부쳐달라고
전화가 왔다,곧 죽는 목소리로
참 더러운 인간 같으니라구 이 사람과 내가 14년을 살았단 말인가.
나는 결혼생활 14년동안 곁눈질 한번 해보지 않고 살았는데 이런 병신이 되다니
며칠전에는 아침에 작은 애 책가방을 잘 안챙겼다고 꾸짖었더니 초등학교 6학년 하는말
아빠 나를 차라리 죽여 주세요. 지옥에 가서 엄마라도 만나게 아니면 나를 고아원에 보내주세요. 하고 울부 짖는다.나는 할 말을 잊었다.그냥 울고 말았다.
조수완 아직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 절름거리며 31살 170정도의키입니다.
김정순 머리를 잘렸기 때문에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있을 것이며 4개월 동안 동거 생활중에 주로 식당일을 하여 먹고 살았으며 나이는 34이지만 29정도로 보임 얼굴이 미인이며 서울 말씨이기 때문에 포항이나 대구에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들 둘은 간통죄로 고소 상태이며 경찰의 여러차례 소환에도 응하지 않고 숨어지냄
둘이는 지금도 같이 있으며 돈이 없어 일단 피시방도 자주 가며 조수완이는 술을 잘 먹음
포항에서는 대도동에 주로 살았습니다.백암탕 앞 성당근처 제가 성당에서 결홍식을 하였습니다.신고해주십시오.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며 우리 애들이 당하는 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80이 넘어 위독한 상태입니다.딸보다도 더 예뻐 했습니다. 처갓집이 두말할 것 없이 완전 파괴되었습니다.
조수완이도 그집 장손으로 찾을려고 난리지만 모두가 허사입니다.
조수완이는 포항공고 출신으로 울릉도가 고향이며 부모는 부산에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울릉도에 있습니다.친구들이 주로 포항에 있으며 직업이 없기 때문에 주로 친구들에게 돈을 구하는 걸로 알며 지금쯤 애기엄마가 다시 식당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보가 있으면 전화 주세요.011-282-2187 HAEJE@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