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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뉘~~~~~~~`


BY 벼리 2001-04-10

언뉘..

어제 서울이 그렇게 더웠다는데..잘 견뎠는지..걱정....
홀몸이 아니라, 안그래도 많이 힘들텐데...갑자기..더위까지...
괜찮죠....????

어제는 허브에 물을 주는데....진딧물이 생겨서..꽃잎에 뿌리는 살충제를 뿌렸는데...이론...허브잎이 다 말라버렸네..

많이 길렀었는데...속상해 죽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물도 잘 줬는데....ㅠ.ㅠ

지금은 혹시나하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잠깐 내다놨어요...

빨리..자라서..새로운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언니..오늘도 날씨...무지 좋아요...

낮에는 덥겠지만...

오늘도 평안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