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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재맘 2009-04-28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또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것이 첫 결혼이던 두번째 결혼이던.. 매번 처음처럼 그렇게 힘들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잘 안맞는 사람'은 살면서 참 힘들잖아요?

이왕이면 서로 마음도 성격도 잘 맞는 사람이면 좋지 싶어요.   천천히 친구로 만나시다가 정말 결혼해야겠다 싶을 때 가정을 꾸리는 건 어떨까도 싶네요.

경험도 없이 주제넘다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첫번째 사랑처럼.. 그렇게 열심히 사랑하고, 또 결혼을 한다면 적정한 상대인지도 잘 따져보고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따뜻한 봄날이네요. 열심히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