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가 여자친구와 사귄다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해서. 그여자 아이의 나체 사진을 찍어서. 여자 아이에게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 아이에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 일로 인해서 그 남자아이는 성폭력 전과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필 그 남자 아이가 우리 딸의 친구입니다. 또한 그 남자아이가 그 이야기를 직접 우리딸한테 했다고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솔직히 남자아이를 안 만났면 좋겠는데. 더 가까워 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