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어제 그런 비슷한곳에 구경 갔었어서요.. 도움되는 정보인진 모르겠지만. 학동역 근처(지하철)에 인테리어 자재 파는곳 많잖아요. '00금속'이런종류의 집들이요.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그곳 지나가다 신랑이랑 여기저기 들렀었는데.. 커다란 대문서부터 작은 공예품까지 주물로 된 모든것들을 팔더군요. 맞춤도 가능하대요. 어디서 괜찮은거 보고 사진 찍어오거나 도면 그려오면 주문제작 한다고 하던데요? 저희도 그런 세상이 있는줄 첨 알았답니다. 대개 전문 인테리어 업자들이나 그런사람들이 오는것 같더군요. 우선은 이사 간 후에 필요한거 생각해서 한번 더 가려구요. 지하철 학동역 3번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