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상기후로, 폭설이 내리는 가 하면
구제역, 조류독감파동으로 가축이 생매장되고 있으며,
신종플루로 언제 어디서 사망자가 나올지 모르죠..
말 그대로 대한민국 전역이
질병과 자연재해로 끙끙 앓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한강을 꽁꽁 얼려버릴 만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일반감기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죠.
또 길에 내린 눈이 추운 날씨 탓에
녹지도 않아 미끄러워 발끝부터 온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보니
하루하루가 더 고되고 힘이 들기만 한 것 같아요.
오늘은 유난히 건강에 대한 위협이 많은 이번 겨울을
신종플루와 감기를 예방하며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개개인의 체질에 맞춰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면역력 증강은
예방주사를 맞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작은 생활습관이라도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집중합시다!
※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5가지 습관
1.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기!
한 연구에 따르면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음식물을 섭취하기 전은 물론, 돈을 만졌다거나, 기침을 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후 등의 손 씻기는 본인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답니다^^
2. ‘새나라의 어린이’와 같은 생활하기!
가능하면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면역력이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수면이어야 한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3.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환, 심기어는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인이 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왕성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여기서 잠깐! 직장인들을 위한 간단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 드릴게요!
- 지치고 피로한 심신을 위해 집에서 스파 즐기기
스파 및 아로마 오일 등을 십분 활용해 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워 시 브러시로몸을 문질러 몸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돕는 것도 좋다.
진행 순서는 심장에서 먼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에서 심장방향으로 문질러 주고
몸이 살짝 얼얼할 정도로 문질러 주면 몸이 한결 유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냉온수 목욕도 기운 회복에 효과가 있다.단, 냉온수 목욕은 임신 중이거나 고혈압이 있을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물로 시작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고
물의 온도를 바꾸는 횟수는 4회를 넘지 않도록 하자.
-마사지 테라피 십분 활용하기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심리적 여유가 없어 작은 일에도 긴장하게 되고
관자놀이,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이 뭉쳐 딱딱해진다.
특히 등이 굽었다면 어깨기 밑으로 처져있는 몸을 가지고 있을 터.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신체적으로 피로가 배가 되며 자신감이 없는 등
감정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또 다른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처럼 스트레스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이라면매일 과도한 업무에 쫓기는 자신을 위해 마사지, 테라피, 스파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피로를 좀 더 빠르게 풀어주는 것도 좋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참고)
4. 햇빛을 보면서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깊은 호흡과 긴장이완을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계를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의 무리한 운동은 관절 등에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잊지 말아야 겠죠?
특히 햇빛은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도움이 되며,
면역력 증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광과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미지 : 리복 직텍)
또한 기능성 트레이닝복과 런닝화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고 더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5. 금주와 금연을 하자!
몸속에 들어오는 알콜을 해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우리의 몸은 지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음을 한다면 백혈구 수 자체가 감소한다네요
흡연 역시 대표적인 건강의 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실텐데요!
각종 바이러스와 싸우기에 벅찬 우리의 몸을
굳이 알콜과 유해물질과 싸우게 해야할 이유가 없겠죠?
이 외에도 충분한 수분의 섭취는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 공기에 자극 받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줘서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동아닷컴 메디컬기획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