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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길,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의 조화!!!


BY 사랑해요 2011-09-13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걸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숨 가쁘게 살고 있지만, 우리의 가슴은

느림을 원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길 중에 하나입니다.

장소는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성모당"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보면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때로는 잔잔한 음악소리도 들리기도 하는데,

음악소리가 들리는 날은 우연히 행운을 잡은 것처럼 몇배의

즐거움이 찾아온답니다.~^^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주택가 근처의 공원입니다.

푸르른 초원위를 걷다보면 역시나 마음도 푸르른 초원을

닮아갑니다~~~

공원만큼 느리게 걷기가 평화로운 길도 흔하지 않겠죠??? ^^

 

 

혼자 걸어도 함께 걸어도 좋은 느리게 걷기!!!

일상 중 빠르게 걷기를 잠시 멈추고

한번씩은 느리게 걸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