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인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즐겁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곧 크리스마스네요.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앞으로 많은 유익한 정보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올게요~~
안녕하세요ㅎ
오늘 가입했어요.
처음 가입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줌마들끼리 좋은정보도 공유하고
애정이넘치는 사이가되었음좋겠네여 ㅎㅎ
반갑습니다 올해 처음 가입한 후배 아줌만데여
선배 아주머님들께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딸의 추천으로 오늘 가입했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로 여기와서 즐겁게 활동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바라며
자주 놀러올께요~`
안녕하세요 선배아줌마님~!!!!
나이로 치면 고참쯤 되겠지만...여기도 남자분들 군입대처럼 입사순일테니
잘 부탁드려요.
아줌마닷컴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한참을 돌아서 이제야 오게됬네요.
멀길돌아온 후배 많이 이뻐해 주시고 우리 재밌게 지내요^_^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들 모두 서구음식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스턴트 음식, 라면, 피자, 햄버거만 좋아하잖아요;;
제 두 아들녀석도 얼마전에 장보러 갔더니 이마트에서 죄다
스팸, 햄버거, 소시지 이런것들만 고르더라고요…
제가 입맛을 처음부터 잘 못 길들인 잘못도 있지만 요즘 정말 걱정이네요..
한창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할 시기인데 야채는 전혀 안 먹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몸자체도 많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두녀석들다 감기에 시달리고 있고..
또 금방 낫는것도 아니고 일주일 이상 가고… 약을 먹여도 제대로 낫지도 않고…
휴 엄마로써 너무 걱정이었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또 고민 해봤죠…
심지어 화장실 비데에서 고민하다가 잠든적도 있었는데요ㅎㅎㅎㅎ
일반약으론 잘 낫지도 않아 한의원을 찾았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이번에 맑은 한약이라는 것에대해 알게 되었는데
약이 쓰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더라고요ㅎ
그냥 한약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색도 투명해서 그냥보면 맹물인 것 같았고요
진짜 약한번 먹으려면 녀석들이랑 엄청나게 싸워야되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죠…
(얼마전에는 숟가락으로 약을 먹이다가 애들이 집어던져서 소리를 지른적도 있었답니다 ;;)
근데 맑은 한약 솔직히 말해서 되게 신기하잖아요?
그래서 어떤건지 한의사분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면역력을 높여서 면역력이 낮은 허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한약이라고 하시더라고요 ^^;
애들감기도 많이 호전되었고요 ㅎㅎ
이번에 한의원에 다녀오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을 먹여야 겠다는 것과 그리고 아이들 식성을 바꿔줘야 겠다고 정말 다짐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들 키우시면서 꼭!! 골고루 먹는 식성 길들이시길 바랍니다!!
버스터미널옆에서
담배을피는 여학생을 보고도 사람들은 모르는척 지나가는데
어느 30에서 40대보이는 아줌마가 너이들 이리 와봐 하는것이 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머-어쩌지 어쩔러고 그래 그냥 보르는 척 하지 왜 저래라고 말하고 있는 사이에 그 아줌마와 여학생들이 욕이 한번 오고가 더니만
어느틈에 그학생들은 무릎이 땅에 .....사람들은 와-------하면서도 부끄러운줄모르고 보고있었지만 나역시도 아무말도못한 내가 고개를 못들만큼 부끄러워습니다
사람들은 와-그여자 드시네 저남편은 힘들겟다고 말하는 그속에서 난 돌아서면서 누군가는해야하는일을 용기가없어 난 방관하고있음이 부끄러워습니다
그아줌마에게 고마움과 박수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