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선덕여왕2012-12-23

    처음인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즐겁게 보내세요

  • 댓글
    lemontea22012-12-22

    안녕하세요.


    곧 크리스마스네요.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댓글
    수정아줌마2012-12-21
    처음왔습니다~~~ 헤헤헤헤~~~^^*
  • 댓글
    루팡2012-12-21

    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앞으로 많은 유익한 정보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올게요~~

  • 댓글
    태우마밍2012-12-21

    안녕하세요ㅎ

    오늘 가입했어요.

    처음 가입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줌마들끼리 좋은정보도 공유하고

    애정이넘치는 사이가되었음좋겠네여 ㅎㅎ

  • 댓글
    주머님 2012-12-20

    반갑습니다 올해 처음 가입한 후배 아줌만데여

    선배 아주머님들께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 댓글
    로즈2012-12-20

    딸의 추천으로 오늘 가입했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로 여기와서 즐겁게 활동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바라며

    자주 놀러올께요~`

  • 댓글
    스마트2012-12-20

    안녕하세요 선배아줌마님~!!!!


    나이로 치면 고참쯤 되겠지만...여기도 남자분들 군입대처럼 입사순일테니


    잘 부탁드려요.


    아줌마닷컴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리 한참을 돌아서 이제야 오게됬네요.


    멀길돌아온 후배 많이 이뻐해 주시고 우리 재밌게 지내요^_^

  • 댓글
    하하이2012-12-18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들 모두 서구음식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스턴트 음식, 라면, 피자, 햄버거만 좋아하잖아요;;
    제 두 아들녀석도 얼마전에 장보러 갔더니 이마트에서 죄다


    스팸, 햄버거, 소시지 이런것들만 고르더라고요…


    제가 입맛을 처음부터 잘 못 길들인 잘못도 있지만 요즘 정말 걱정이네요..
    한창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할 시기인데 야채는 전혀 안 먹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몸자체도 많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두녀석들다 감기에 시달리고 있고..


    또 금방 낫는것도 아니고 일주일 이상 가고… 약을 먹여도 제대로 낫지도 않고…
    휴 엄마로써 너무 걱정이었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해보고 또 고민 해봤죠…


    심지어 화장실 비데에서 고민하다가 잠든적도 있었는데요ㅎㅎㅎㅎ
    일반약으론 잘 낫지도 않아 한의원을 찾았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이번에 맑은 한약이라는 것에대해 알게 되었는데


    약이 쓰지 않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더라고요ㅎ
     
     



    그냥 한약이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색도 투명해서 그냥보면 맹물인 것 같았고요
    진짜 약한번 먹으려면 녀석들이랑 엄청나게 싸워야되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죠…


    (얼마전에는 숟가락으로 약을 먹이다가 애들이 집어던져서 소리를 지른적도 있었답니다 ;;)
     
    근데 맑은 한약 솔직히 말해서 되게 신기하잖아요?


     그래서 어떤건지 한의사분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면역력을 높여서 면역력이 낮은 허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한약이라고 하시더라고요 ^^;
    애들감기도 많이 호전되었고요 ㅎㅎ
     
    이번에 한의원에 다녀오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품을 먹여야 겠다는 것과 그리고 아이들 식성을 바꿔줘야 겠다고 정말 다짐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들 키우시면서 꼭!! 골고루 먹는 식성 길들이시길 바랍니다!!
     
     

  • 댓글
    椒隱(초은)2012-12-18

    버스터미널옆에서


    담배을피는 여학생을 보고도  사람들은 모르는척 지나가는데


    어느 30에서 40대보이는 아줌마가  너이들 이리 와봐 하는것이 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머-어쩌지 어쩔러고 그래  그냥  보르는 척 하지 왜 저래라고  말하고 있는 사이에  그 아줌마와 여학생들이 욕이 한번 오고가 더니만 


    어느틈에 그학생들은 무릎이 땅에 .....사람들은 와-------하면서도  부끄러운줄모르고 보고있었지만  나역시도 아무말도못한  내가  고개를 못들만큼 부끄러워습니다


    사람들은 와-그여자 드시네  저남편은  힘들겟다고 말하는 그속에서  난 돌아서면서  누군가는해야하는일을  용기가없어  난 방관하고있음이 부끄러워습니다


    그아줌마에게  고마움과  박수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