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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수기2013-01-30

    우와~ 아줌마된지 어언 7년..(헉! 벌써~~)


    아줌마 사이트에는 처음 와보네요..


    우째우째 이벤트로 인해서 알게되었네요..


    둘째 낳고.. 육아휴직 1년 쓰면서 아이랑 알콩달콩 지내다가..


    2013년도에 복직을 하게되었네요..


    쉬다가 일하는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점은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


    아침 일찍 두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출근할때면..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아줌마의 내공으로 아직 잘~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육아제도가 아무리 변하고 변해도..


    아이랑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현실은 너무 슬픕니다..


    퇴근시간까지 아이봐주는데가 잘 없어서..


    지금은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3월달 부터는 유치원도 보내야하고..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저처럼 아이키우는 아줌마들~~


    모두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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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식소녀2013-01-30

    안녕하세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첫 아이를 남자아이로 낳아 키우느라 살은 쪽쪽 빠지고 추노 머리하고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온 저입니다.


     


    그래도 아가가 좀 컸다고 이제 컴퓨터 들여다볼 여유가 생겼네요.


     


    처녀땐 아줌마들 보면서 '꾸미지도 않고, 아휴,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지금 제 모습은 전형적인 아줌마입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아줌마가 아줌마 다운게 죄입니까?^^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줌마로 살렵니다.


     


    아줌마닷컴 이제야 알고 가입한게 안타까워요.


     


    좋은 정보 주고, 받고 위로도 받으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든 아줌마 회원님들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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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콩냥2013-01-30

    돌아오는 4월이 되면 만 2년 꽉 채운 주부가 되는 신입 아줌마입니다.


     


    아직 아가가 없어서 육아의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지만


    매일 멀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뼈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선배 아줌마님들의 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면서


    꼼꼼 똑똑 아줌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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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누맘2013-01-30

    ㅎㅎㅎ신고합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뒀던 직장을 다시나오니


    사람들이 아줌마라고 하네요..ㅎㅎㅎ


    벌써 6년차.....^^ 맞습니다...아줌마~~~~


    애도 있는 뽀글뽀글 파마 머리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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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군맘2013-01-30

    결혼하자마자 허니문 베이비 생겨서 오리지날 아줌마하다


     


    2달전 사회로 컴백한 직장맘 입니다. ^^


     


    거래처에선 결혼했다하니... 아지메라고 아주 쐬기를 밖아 놓네요.


     


    ㅋㅋㅋㅋ


     


    아줌마 되니...몸도 부지런해지고  건강해진듯..ㅋㅋ


     


    솔직히 용갈이 통뼈가 아닌이상 버티기 힘들다 보니 제몸자체가 스스로


     


    컨트롤 해나가는거 같아요.


     


    아줌마 되고 보니 아줌마들...참 대단대단 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모두 응원합니다.


     


    17개월 울아들 얼굴도장 찍고 갑니다~^^ (요건 돌사진입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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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으니맘2013-01-30

    이런 사이트가 있는 지 오늘 알았네요.


    앞으로 여기서 정보 많이 공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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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지유맘~2013-01-30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년차 주부예요~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작년에 딸 아이 출산했구요,


    워킹맘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아줌마 사이트에서 여러 선배 고수 들의 노하우, 조언 등 배우고 들으러 왔어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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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맘2013-01-30

    안녕하세요

    전라북도 익산시에 거주하는 아줌마 5년차 입니다

    서울살다가 지방에 내려온지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요

    아직 적응할것도 많고 구석구석 다녀야 하는데

    30년을 넘게 살다온 집을떠나 남편발령으로 인한 지역생활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아줌마정신으로 열심히 적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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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뢰2013-01-30
    아줌마가입햇어요 ㅎㅎ
    85년 소띠 아들 하나 남편 알콩달콩 살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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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시안822013-01-30

     쌍춘년에 팔려서 두아이 맘이 되어버린 아줌마랍니다.


    아줌마닷컴 오늘 처음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82년 개띠.


    결혼년차는 7년차 접어들구요.


    올해 7살 아들과 이제 돌이 되어가는 공주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직 부족한 것이 더 많기에 많은 것들 배우고 싶네요.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