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선에 생활하다 보니 이제야 아줌마닷컴에
가입하여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많은 유익한 정보도
받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중반의 아줌마이지만,,
직장맘으로 쫒겨 살다보니, 제대로 된 아줌마도 못되어서..
제 나름대로 어줌마,,라고 ~~
요즘은, 멋진 아줌마가 부러워요..
가입한지 좀 됐는데 자주 못오고 가끔 들어와도 눈요기만 하구 나가던 유령 눈팅자 맘이었져..
신입인의 마음으로 선배로서으 마음으로~~
앞으로는 좀 더 달려나가고 싶네여!!
나이 서른에 아직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외모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저..
결혼 3년차에 벌써 3살 아기가 있습니다 ㅋ
아줌마닷컴을 통해 경력자 아줌마들을 본받아 더 훌륭한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0^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가 한두살까지는 그래도 아가씨??? 였던 것 같아요. 사촌동생들이 가끔 조카를 보러 와서 누가 언니보고 결혼했다 하면 믿겠냐는 말을 종종했었는데...화장을 안해도 풋풋하고 예뻣던 내가 어느새 주부 10년차....
이제 누가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저의 모습은 아줌마네요.
까칠했던 내가 좀 더 너그러워지고 소심했던 내가 좀 더 용감해지고
뭐든 서툴렀던 내가 뭐든 척척 해내고,
든든한 남편이 있어, 사랑스런 아이가 있어 더 자신만만해 진
아줌마........ 배둘레햄을 두르고 자글자글 잔주름이 늘어가는 저이지만
이제 아줌마인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큰아이 5살, 27일된 아기와 아침부터 씨름을 하고 있는 줌마랍니다.
곧 가실거지만, 한달간 친정엄마가 있어 힘이 되었던건 있지만, 몸이 몸이다보니...ㅎ;
큰아이의 질투심?으로 하루하루가 정말 전쟁였는데, 맘을 다잡기로 했죠.
5살 아이니까요~ ^@^
나도 대한민국 아줌마다!!
외칠수 있으니까...ㅎㅎ
큰딸이랍니다. 이뿌죠!! ^^
어느덧 5살 딸래미 키우는 엄마가 되었네요. 이제는 컸다고 엄마말도 잘 안듣네요. 힘내서 열심히 잘 키워야겠네요. 아줌마들 화이팅
반가와요..
좋은 자료, 많은 도움 받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