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 나서도 계속 직장 생활을 했더니 스스로 아줌마임을 인정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아줌마 소리를 들으면 왠지 늙은 것 같고 조금은 무식해 보이는 것 같고 그랬지요.
아이 둘 낳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었지요. 그 후에서야 진정한 아줌마들의 세계에 빠져 지냅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낸 후 아이 친구 엄마들과 함께 차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간간히 소풍도 다니면서 말이죠. 그렇다고 놀기만 하는 건 아니지요. 매 끼니 무얼 해서 먹일까 고민도 하고, 교육이며 재테크며 정보도 교환하고... 회사 생활만큼이나 바쁘고 정신없고 즐겁고...
진정한 아줌마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 아줌마가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아줌마들이 움직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컴이 아름다운 아줌마가 되는 길에 좋은 정보와 알찬 소식들 많이 전해 주면 좋겠네요. 아컴 선배 아줌마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부지런함이 부족한편이라인지 ..
늘 구경만하고..참여는 별로 못해봤어요~^^
아이도 어린이집 가고...이제 조금씩 시간적으로...
맘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
참여도 하나씩해보고...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어요^^
아직도 하고싶은게 많은 대한민국의54세 아줌마가 이제야 아줌마 닷컴에 가입했네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줌마 되닞 오래지만 아직도 피터팬 증후군처럼
난 아직 어리다는 생각으로 철없이 사네요~~
30대 후반이 되니
결혼 전에는 그렇게도 멀게 느껴지던
아줌마라는 말이 더욱 푸근하게 다가옵니다.
아줌마닷컴!!
여기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줌마의 힘을 길러 보려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끄는
똑소리나는 아줌마가 되겠습니다!
아줌마 닷컴 알고 바로 가입했네요
아줌마들을 위한 사이트가 다 있다니 좋을수가 없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게 사시는지 요즘 사는 재미가 없다보니^^;;
자주 방문해서 아줌마의 힘을 얻어봐야겠어요
아줌마가 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아줌마 닷컴을 알게되었네요.
적지도 않지만 많지도 않은 나이라 처녀시절 친구들 중 좀 일찍 아줌마가 되어 미혼친구들에게 아줌마가 다 되었다고 구박을 좀 들었습니다.
아줌마가 구박할만한 거리입니까? 아줌마란 이미지가 어떤건지...
왜 그렇게 인식이 되어있는건지 제친구들에게 당당하고 멋진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ㅎㅎ
아줌마의 날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아서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이트가 있다는것도요~
아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처음 가입해보네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자주 들릴게요 *^^*
항상 당당한 아줌마가 되려 노력하지만 혼자 외로울 때가 있었는데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주 기쁩니다...
이곳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겠네요...
아줌마 여러분 항상 당당합시다... 화이팅!! ^^
사이트 넘 대박이예요
전국 아줌마들의 스트레스 해소 소통의 공간으로 딱 아니겠어요...
아줌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