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실타레2010-10-27
    ㅎㅎ 이밤에 잠도안오고 괜시리 가을타는가싶어 인터넷중 싸이드발견후 정말나에게 딱맞는 싸이트 인것같아 회원가입 했답니다  저도 끼워주실거죠?
  • 댓글
    초보주부2010-10-26
    추운겨울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가족을 위해 월동준비 잘하세요^^
  • 댓글
    뭐하~~니?2010-10-26

    올 한해 ...그 동안


    어디가나가다니며 일을 했더니만.....


     


    그러다 지병으로 쉬려니...이거야 나 원 참,


    이젠 방안의 모기, 날파리가 다 말을 하네요~~~


    날만 따스워지면


    대 청소를 하고


    짐을 꾸릴랍니다....


     


    낮이나 밤이나 소음으로


    귀가 여간 아픈게 아닙니다.


     


    게다가


    이젠 가진돈도 다 떨어졌거든요.


     


    남들은


    부모 좋다,동기좋다 하더만 ...


    저는 그런거 좋은 줄 모르겠읍디다.


     


    어느 하늘아래 사는건 지


    꼬라지들은 안뵈고


    제 주위에서 목소리만 들리는건,


    "두려움 앞에선 눈을 감고


    바른 말하는 자들은 정신병자로 몰아 세우는'


    저급한 사회풍토때문일까요?


    게다가 주소지들고 찾아가면


    그날은 꼭 집이 비어있어여~~~


    나 참~~~그런인간들이 다 내 혈육들이라니,,,원!ㅊㅊㅊ!!!ㅋㅋㅋ


     


    어느 일선 사회복지사가


    무슨맘먹고 우리를


    이곳에 오게했는지는 아직도 미지수이나,


    제가 잘 풀렸으면


    고마워할것이지만


    이렇게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못살겠네 노숙자될 판이네" 하는데


    어찌 감사의 노래가 나올 수가있단 말입니까?


    원망안하면 다행인게지!쳇!!!


    하기사 그 담당자들이


    다 연하의 인간들이었으니....


    사태가 이리 될만도 허이~~~~ㅠㅠ


     


     


     

  • 댓글
    도시락들고2010-10-26

    인생에


    선생님은 없고


    선생님은 있다.


     


    인생에


    용돈 주는 이는 없고


    용돈 주는 이는 있다.


     


    인생에


    시간은 없고


    시간은 있다.


     


    인생은


    인생이 아니고


    인생이다.


     


     


    도대체 이런 어불성설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모든 것이 참이다.


     


    삶은


    개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개개인의 선택의 연속일뿐이다.


     


    우리 인간은


    숙명적으로


    선택을 계속해야하는 동물이다.


    즉,


    어떤 선택을 하였는가가


    그의 인생을 말한다.


     


     

  • 댓글
    하영맘2010-10-26

    전 결혼 5년차 배테랑? 주부랍니다~ㅋ


    아줌마닷컴에서 인사하는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앞으로 좋은모습으로 아줌마닷컴 빛내어 보아요~^^

  • 댓글
    잔소리맘2010-10-26

    자식들의 어머니가 되면 꼭 갖게되는 버릇 중에하나죠??


    잔소리.. 휴~~


    안한다고 꼭 말을해도 계속 말을 않 듣는 자식들을 보면 나도모르게


    잔소리를 하게되네요 ㅠㅡㅠ 그러면 결국 자식들과 싸우게되고..


    주름살은 늘어만가고,,ㅠㅡㅠ 그래도 잔소리는 아줌마들이 갖는 요소들중 한 가지 아니겠어요? 호호호.... 좋게생각해야겠죠??ㅠㅡㅠ

  • 댓글
    서연맘2010-10-24

    아이둘이고 7년차 주부인데 아이들 두고 가면 아직은 처녀 소리 듣는데..


    아이들하고 나가면 아줌마..소리보단 새댁..애기엄마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식한 아저씨들...아줌마~너무 크게 불러서 약간 당황스러울때가 많네요

  • 댓글
    비비아나2010-10-23

    나이는 20대후반,,결혼 5년차 주부예요


     


    아직도 아줌마라는 호칭이 너무 어색하고


     


    누가 아줌마라고 하면 기분나쁠때고 있고 그래요,ㅋㅋㅋ


     


    오늘 아이 유치원운동회땜에 학교 운동장에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왈 " 아줌아 오늘 무슨 행사있어요? "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 가나봐요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내청춘 다바치고 아줌마가 되어버린다는게


     


    쫌 서글프더라구요ㅠㅠ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해 가시나요???^^

  • 댓글
    물고기엄마2010-10-22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울산에서 마트에 근무하고 있는 아줌마에요..어지럼증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잠시 출근하지않고 쉬고 있는중입니다 이곳에 들어와서 여러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지내면 어지럼증이 좀 개안아 질까 하구 오늘 첨 들어왔네요


    앞으로 이곳에서 우리가 가는 인생길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요  지금 많이 힘들어요 제가 건강하게 울 아들 둘이랑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은게 제 인생에 마지막 소원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반갑습니다 어지럼증 고치는 방법 있음 많은정보 부탁드릴께요

  • 댓글
    혀누맘2010-10-19

    아줌마 차 다른곳으로 빼요...-우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


     


    아줌마 이거 놓고 왔네 - 우리 마트 캐셔


     


    이렇게 난 서서히 아줌마가 되어 가고 있었다.


     


    맘은 아직도 20대 초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