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는 하루...
안녕하세요.
전~부터 이 사이트는 알았는데 결혼 2년차가 되니
살림, 그리고 같은 직딩주부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막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닌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하고,
욕심을 버리고 무엇을 결정함에 있어 조금 더 고민해야하는 주부로서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초보 주부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습니다.
많은 얘기 함께 나눠요~^^
날씨는 추워도 힘내서 오늘도 알찬 하루들 되십시요 ^^
추운날씨도 녹여버릴만큼 열정을 다해 오늘도 힘내세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아줌마의 연륜이 깊어질수록 용감하게 할수가 있네요
임신 28주차 예비맘입니다
아가사랑 사이트에서 임신정보 보다가
연결되어 가입하게 되었어요..
아줌마 닷 컴이라니..
저도 이제 곧 애기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면서 설레입니다.
곧잇으면 이사도 해야하는데..이벤트 행사중인 39만원 이사짐센타도 맘에들구!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임신하고 던킨베이글 치즈발라먹는 누림에 빠졌습니다ㅜㅠ
쿠폰 꼭 보내주세영~~~
안녕하세요 여리디 여린 여자가 아들둘키우면서 악바리 아줌마가된 아줌마 인사드립니다 이런곳이있는줄몰랐어요
종종와서 스트레스도 풀고해야 겠어요~잘부탁 해요
지상
여자마음 누가알아주나요
여자마음 여자 가 압니다
여자로사는지상 에서
지지부진한 마음
충동구매로 물건사 마음에 않들어
왜샀다 하고 후회와 하찮은 것으로
후회 순간에낭비로
하지만
줌마 닷컴 이 있기에
오늘도 즐거운하루로 시작하렵니다
이벤트 감사드려요
신고합니다^^
4살된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랍니다.
직장다닌 관계로 아들을 18개월까진 친정에 맡겼다가
이후 제가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때문에 회사 그만둔거 절대 후회한적은 없지만
가끔..아주 가끔은 회사를 계속 다녔음 지금 우리 가정의 모습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아들녀석하고 문화센터 수업도 다니고
수업받는 아이들 엄마하고 맛집 가끔 찾아다니고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떠는
이 생활은 넘 좋답니다. 더군다나 집에서 하는 부업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서
수입도 생기구요. 3월엔 아들이 처음 어린이집에 들어가는데,
부디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
주변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면 집에서의 아이 모습과
원에서 생활하는 아이 모습이 180도 다른 아이도 있다는데,
혹시 우리 아들은 그러진 않으련지..별의별 생각이 들지만 우리 아들을 믿어야죠.ㅎ
담주면 구정연휴네요.
구제역때문에 고향방문 자제해달라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이번 명절은 다들 지혜롭게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ㅎㅎㅎㅎㅎ
빨랑 후딱 2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오널은 딸이랑 둘이 저녁먹을거 같아요^^
이제서야 저도 신고식을 하네요^^
그동안 수없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고 여러가지 혜택과 상품도 아줌마라
는 특권으로 받았건만 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신고식을 안했군요.
늦었지만 할 건 해야죠?
대한의 모든 아줌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