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4년차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줌마라는게 늘 느껴지네요~ㅎㅎ
두 아이의 엄마 오래 된 아줌마가 처음 회원가입을 해서 인사드립니다. ㅎㅎ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자주자주 인사 나누도록 할게요~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ㅋㅋ너무 좋아요~자주올께요~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하구염~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여~^^
올해 결혼예정이라 아줌마 언니들 조언을 많이 듣고자 이렇게 미리 가입하게 됐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줌마~ 하고 뒤에서 부르기라도 하면 자연스럽게뒤돌아보게되죠
결혼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열아홉해가 되었네요
세월이 너무빠르네요 나이속도만큼간다더니
아이들크고 나는늙고 앞으로 더열심히 재미있게 생활해야죠
우리행복한가정을위해서~~
내가 아줌마 소리를 들을줄은 몇년전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할때였는데 ㅋㅋ 이젠 아줌마 소리가 익숙하고..이렇게 아줌마들이 모이는 곳까지 오게 될줄은 몰랐네요 ㅋㅋ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줌..마...라는 말은...
첨엔 참 듣기싫은 소리였는데...
아이가 생기고선 좀 적응되요.
그래도..이렇게 그냥 아줌마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길에서 남이 그렇게 얘기하면 좀 막말하는것 같기도하죠~ㅎㅎ
애기엄마도 있쟎아요.ㅎㅎ
하지만 아줌마라는 이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것이지
살아가면서 느끼기에~~
오늘도 난 멋진 아줌마로 살아갑니다.
아줌마화이팅~!!!
안녕하세여..
결혼을하고아줌마라는호칭이아직은어색하네여..
모두화이팅합시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