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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애2004-08-20

    유익한 정보로 가득찬 아줌마닷컴..


    여기 저기 둘러보다보면 지식도 늘고,재미도 있고..


    거기다가 다양한 이벤트에 당첨확률도 높고..


    아줌마닷컴 이야말로 아줌마들의 천국..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고 매일 아침 차 한잔 하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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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식2004-08-20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아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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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순금2004-08-20

    저는 50을 바라보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도 시집갈 나이 다되었고 아들도 군대 갔다오고.


     


    어렵디 어려운 젊은 시절 우리 애 아빠 만나서 고생고생 갖은고생


     


    다하며 벌만큼 벌었고 자식들도 이제 다 컸고, 슬픈일 괴로운일 많았던


     


    결혼 시절이지만 남는 건 웃음밖에 없네요. 컴퓨터를 모르는 저를 위해


     


    아들이 컴퓨터도 알려주고.. 처음에는 인터넷에 좋은 정보 같은것이 있


     


    다고 하여서 아들이 음식하는 방법같은것도 알려주고 여러가지 쇼핑


     


    정보도 주고 하다가 컴퓨터를 접하다 보니 50이 다되는 나이에 나도


     


    컴퓨터란걸 만질수 있구나 이런생각으로 뿌듯하고도 나 자신이 대견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친구중에 좀 세련된 애가 있어서 걔는 인터넷으로 스스로 여러가지 할줄


     


    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아줌마닷컴을 가입했습니다.


     


    많이 둘러본건 아니지만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른사이트에선 찾을수


     


    없는 그런것들도 많고 제일 좋은건 나도 젊은 애들처럼 인터넷으로


     


    친구들도 만들고 할수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자식다키운 엄마로써 주부로써 공감할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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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숙2004-08-20

    5년전~!


    집에 중고 컴퓨터가 하나 생겼다.


    물론 타자도 못치고 컴을 켜는것조차 못했다.


    무료수강도 했지만,


    아~~나에게 컴이란 무서움의 존재였다.


     


    난 기계치다.


    은행창구에서 돈을 찾고 넣는것밖에 못한다.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다.


    이랬던 내가...


     


    한국통신에 다니는 친지때문에 할수 없이 인터넷을 깔고


    아이들이 학교를 간후


    조심스럽게 컴을 열어봤다.


     


    그당시엔..ㅎㅎㅎ


    채팅때문에 아줌마들의 탈선이 한참 뉴스꺼리가 될때라서


    아무곳에나 불쑥 들어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자,아줌마,여인.ㅎㅎ주로 이런 단어를 검색하던중~!


    아줌마 닷컴을 우연히 알게됐다.


     


    무작정~!


    아지트를 개설했다.


    초등학교 과외를 계속 하면서


    한자에 관심이 많았기에


    "초등저학년을 위한 한자방"이름의 아지트로


    회원이 250명이 넘을때도 있었다.


    자고나면,잘때도, 밥을 먹을때도,,ㅎㅎㅎㅎㅎ


     


    얻은것이 있다면,,ㅎㅎㅎ어께통증과 손목통증~!


    그러나,,어디 통증뿐이겠는가..


    온라인상의 사람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만나게 되고


    오고가는 글 속에서 묻어나는 사랑과 정이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나의 재산이다.


     


    지금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감자집에는"에서 별난감자로,,


    내 글에 반응을 보이다니..아~~~~


    ㅎㅎㅎㅎ


    남편과 싸운날~!


    시댁때문에 짜증난날~!


    아이들교육때문에 앞이 막막한날~!


    뭘 먹을까 고민되는날~!


    ㅎㅎㅎ블로그의 언니 동생들은 순식간에 짠~하고 나타나선


    나의 가려운곳을 긁어준다.


     


    아주 작은 인원의 남자가 있긴하지만.


    ㅎㅎ여기에 오는 남자들은 우리보다 더 가정적이기에


    안심 또 안심이다.


    컴을 붙들고 사는 날 보고


    울 신랑이 한동안 뭐라 하더니..


    요즘은 감자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아컴식구들을 만나러 전국을 다니고


    울집에서도 함께 밤을 보내고


    좀 있으면 미국에서 아컴의 언니가 온다,날 보러,,ㅎㅎㅎ


    이렇게 좋을수가.


     


    언니가 두명이나 있지만


    다들 멀리 떨어져있고


    이웃이 있지만


    나랑 취미가 다르기에 공동화제를 만들수 없는데.


    이곳은,같은 취미로 만난 그야말로 액기스적인 장소이다.


     


    첨 아컴에 오신분~!


    잘 오셨어요,


    이곳 저곳 두루두루 구경하세요.


    글치만,,ㅎㅎㅎ


    밤에 잠은 주무시면서


    식사는 하시면서


    즐기세요.ㅎㅎㅎ


    저처럼,,ㅎㅎㅎㅎ만사를 제쳐놓고 아컴에 머물지 마시고요,ㅎㅎ


     


    5년이나 지났지만,,ㅎㅎ


    이놈의 아컴때문에 말이에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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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경2004-08-20

     저  정말 놀랬습니다..


    아컴 우연히 들어와서..


    주부님들 이렇게 자기삶을 소중하게..아름답게


    가꾸고 사시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이야기마당의 솔직하고 진솔한이야기... 경험담..


    정말 도움많이되요..


    내생활의  무의미함에 질책도되고요..


    그래서 저도 블로그도배우고..컴도 잘할수 잇게 배워보려구요


    그래서 아지트에 가입하고싶은데 어디에 해야되요..


    잘아시는 분좀 가르쳐주세요


    컴을 너무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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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이2004-08-19









      아컴을 알구서 사는 맛이 달라졌답니다.

      어느날 우연히 창에 아컴이 떴다.

      순간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 가입을 했구
      띠아지트를 가입을 했다.
      개인적으로 넘 힘들어 살 의미를 잊어 버리구 있었던터였다.
      띠 아지트를 통해서

      미국은 물론 사이판 해외를 비롯해서
      제주도를 시작해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 서울에
      도마다 없는 데가 없이 많은 친구들을 얻었다.

      아컴을 통해서 나이들어 소중한 친구들을 많이도 얻었다.
      내가 힘겨워 고개 떨어뜨리구 있을때 만나자구
      불러주었던 친구들!!

      그 친구들 덕에 내삶에 활력소를 찾았고
      또 다른 삶이 있슴을 난 새삼 맛보았다.

      미국에서 친구가 한국에 나올때면 만났구
      사이판에 친구가 우리나라에 나올때 번개를 쳐서 만났고
      심심하면 서울 친구들끼리는 물론 지방에까지 내려가서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풀었고

      친구들의 근황이 궁금하면 문자로 쪽지로
      전화로 심심찮게 만나구 있다.

      난 내 인생에 새로운 또 다른 인생이 있슴을
      맛보게 해준 아컴!!

      내겐 있어서 있을수 없는
      제 이의 인생을 살게 해준 곳이라구 해도 과언은 아니리라
      난 아컴을 사랑한다.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풀빵구리 드나들듯 컴만 켰다면
      이곳에 드나들지 않구는 견딜수 없을 만큼
      자주자주 드나든다.

      이곳에 오면 수많은 정보가 있슴 물론 두말할 나위 없다.
      많은 이벤트에 참가해서 자잘한 상품도 받았구

      화장품 샘플도 받아 예뻐지기 위한 노력도
      물론 지금 하구 있는 중이다.

              저두 아컴을 안지 일년하구 삼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그동안 소중한 기억들로 간직하고픈 아컴이랍니다.

              아니 잊어 버릴수가 없는 제 삶의 공간이기도 하지요.
          • 댓글
            천혜경2004-08-19


             


            맘이 어지럽고 누군가 하고 이야기 하고 싶을때


            요리 지식이 생각나지 않을때


            음악이 듣고 싶을때


            공부하고 싶을때


            이럴때 다녀갔어요


            여기서 배운 태그로 친구들에게


            멋진 편지도 보내고 시어른에게도


            한달에 한번은 꼭 멜보내고있음


            블로그에서 아줌마들의 지혜도 배우고있고요  

          • 댓글
            전명아2004-08-19

            언제 부턴가 아컴에 출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콘



            직장을 그만 두면서 아이들 스케줄 따라 움직이다 보니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자주 만날 수 없을 때 내 삶의 스트레스 을 풀어 주는 유일한 친구가 아컴 이였죠


            처음엔 하소연도 하고  다른님의 삶을 보며 내 삶과 비교도 하고 하면서 놀다 갔지만 이제는 아컴이 많은 정보의 바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살다 어려운 일에 아니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아컴을 찾습니다 여기에 답이 있으니까요?


            참 그리고 얼마전에는 이벤트에도 참여 해서 맛난 커피믹스로 주위 분들께 인심도 많이 얻었답니다. 맨날 수다만 떨며 논다고 생각 했던 신랑도 아이교육문제 상담도 하고 가끔씩 이벤트 참여 해서 당첨도 되고 하니 지금은 신랑이 먼저 오늘은 아컴에 출근 안 하냐구 물을때도 있답니다.


            아컴이 있어 오늘도 우리 가정의  행복이 이어 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댓글
            최기옥2004-08-19



            컴을 시작하고 얼마 안돼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아줌마닷컴...

            벌써 여러해가 흘렀다...

            무엇보다도 아컴에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그게 큰 기쁨이다.

            많은 성님들과 아우님들...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주니 두려울 것이 없다.


            식을줄 모르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이벤트의 열기...

            공동의 취미와 관심사를 함께 하는 각종 아지트들..

            역량있는 글쟁이들의 집합소 사이버작가란...

            개인의 색깔을 분명하게 표출할수 있는 우먼블로그...

            신제품에 대한 발빠른 정보와 친근한 접근 방식으로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상품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진다. 


            없는게 없다.

            아컴에는...


            아컴에 오면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 냄새가 난다.

            오고 또 와도 질리지 않는 아줌마닷컴은

            내인생의 동반자인 동시에 반려자이기도 하다.

             


          • 댓글
            주인숙2004-08-17

            휴가를 가서도


            여지없이 사진을 찍고 하는모습에


            왜 저러나,,,,,궁금,,


             


            동생들은 아컴에 빠져 있는 나를 위해


            기꺼이 도와주죠,,,


             


            여행을 하다 특이한 곳이 나오면


            울 나라에 있는 유일한 곳이라며 사진을 찍으라고


            일러준다


             


            어느새 동생들도 아컴가족이 된것같다


            그냥 무심히 컴앞에 앉는것보다


            뭔가 특별한일..즐겁게 일해서 상품도 받고


            넘 좋은 아줌마 닷컴,,,이 있어


             


            무의미하게 컴앞에 있는것이 아니여서


            넘 좋다


            아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