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남편으로 인해 아이가
안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남편도 굉장히 본인보다도
더 심란하고 위축 되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괴로운 맘이야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봅니다.
저의 남편도 정자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한약방이나 서울 큰 병원에 가면 치료방법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남편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면 더욱 큰 것을 잃는것 아닙니까?
어려울 수록 참고 견뎌주는 것이 진정한 부부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조그만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