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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BY 213yis 2001-08-27


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남편으로 인해 아이가

안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남편도 굉장히 본인보다도

더 심란하고 위축 되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결혼

6년 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괴로운 맘이야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봅니다.

저의 남편도 정자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한약방이나 서울 큰 병원에 가면 치료방법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남편에게

자신감을 잃게 하면 더욱 큰 것을 잃는것 아닙니까?

어려울 수록 참고 견뎌주는 것이 진정한 부부란

생각이 듭니다. 저의 조그만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