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격이 좀 무딘편이죠. 올가즘을 느끼는것도 성격나름이 아닌지.. 이제 결혼한지 2년됐고. 15개월된 애기가 있구요. 아직 오르가즘을 못느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를 알기전에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이제는 내가 넘 모르고 지냈구나.. 억울하기도 하고.. 남편한테는 가능한 최선을 다하죠. 의무가 아니라 정말 남편이 최고의 절정에 오르는 걸 보는게 넘 행복하니까.. 오럴도 정말 잘할려구하고..남편도 참 좋아하죠.. 근데 전 못느끼겠어요.. 보통 여자들은 5년정도 지나야 그걸 깨친다고들 얘기하던데.. 노력하기나름이라고 전문가(?)분들이 조언해주시는 걸 봤는데.. 내가 불감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편이 싫다는가, 그런건 아니구요. 빨리 남편이랑 같이 만족하는 관계를 갖고 싶어요... 조금 울적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