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 여덟 가지.
작성자 Brittany Wong
미국 전역의 섹스 세라피스트들이 자신들이 자주 접하는 섹스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꼽았다.
(이 중 일부는 섹스가 즉흥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렇지 않다. 섹스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1: 남성들은 언제 어디서나 섹스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남성은 언제 어디서나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생각하지만,
그건 생물학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남성은 로봇이 아니다.
섹스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
남성은 피곤할 수도, 다른 데 정신이 팔릴 수도, 무언가에 대해 해결해야 할 감정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성행위 전, 성행위 중에 페니스에 직접적인 자극이 필요해진다.
섹스에서 중요한 것은 당신만이 아니고, 서로의 쾌감이 중요하다.
당신의 남성 파트너에게 어떻게 하면 흥분하는지 물어보고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그것을 해주라.”
- 스테파니 부엘러, 부엘러 연구소의 심리학자/섹스 세라피스트
~섹스는 배려의 행위다.
그래서 나는 한 때 섹스야 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섹스지상주의를 외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 이혼까지 하고 혼자 사는 지금에 와선 ,
섹스가 아름답고 즐거운 행위이긴 하지만,일방적인 배려(?)는 오히려 상대에겐 부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정력도,성욕도 시들해진 지금에 와서 더욱 행복한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2: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으면 섹스 한 게 아니다
“틀렸다! 섹스는 삽입하고 오르가슴을 느끼는 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은 섹스가 실제로 어떤 것인지에 대해 보다 창의적, 현실적이 될 필요가 있다.
섹스는 키스하고, 껴안고, 감각적으로 애무하는 것이다.
섹스는 입과 손으로 자극하고, 서로 함께 자위하는 것이며 항문 자극이다.
섹스는 야한 이야기를 하는 것, 함께 성애물을 읽고 포르노를 보는 것이다.
롤플레이를 하고 판타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섹스에 대한 당신의 개념을 넓히고 부담을 줄이면 즐거움과 쾌감이 늘어날 것이다.”
- 무슈미 고스, 섹스 세라피스트, ‘고전적 체위 재해석’의 저자
~삽입섹스를 하지 않으면,그리고 상대의 오르가즘을 이끌어내지 않으면
섹스를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삽입해서 사정을 하는 게 섹스의 다라고 생각하는지...ㅠㅠ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그런 사람들의 파트너가 절망하거나 살의를 느끼고 살고 있는지...
밀어를 속삭이는 것만으로도 ,그래서 상대를 흥분시킨다면 그것은 훌륭한 섹스일 수 있다.
원치 않는 사람에게 음담패설을 하는 것만으로도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원치 않는 사람을 느끼한 시선으로 주목하는 것만으로도
자칫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다는 현실이 그 증거가 아닐까?
삽입섹스를 하지 않고도 상대의 오르가즘을 이끌어내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데,
삽입도 하지 않고 사정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부담감을 가지는
나의 여친들을 포함한 뭇여인들께선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시길...
3: 섹스를 진정 즐기려면 흔히 말하는 섹시한 몸매를 가져야 한다
“여성들이 매력을 가지려면, 또 섹스를 즐기려면 몸이 아름다워야 한다고 믿는 것은 매체와 포르노 탓일 것이다.
남성들은 여성의 육체적 ‘결함’을 눈치채지 못한다.
남성들이 생각하는 건 ‘맙소사, 발가벗은 여성이 내 근처에 있어!’ 뿐이다.
나는 여성 클라이언트들에게
당신의 외모가 어떻듯 간에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 남성들도 사랑할 거라고 말한다.
자신의 특별함을 좋아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여성이 자신의 불완전함을 사랑스러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고 또한 타인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 다이아나 와일리, 워싱턴 시애틀의 결혼, 가족, 섹스 세라피스트
~이 의견엔 전적으로 공감할 순 없지만,그렇다고 전적으로 반대하지도 않는다.
혹자는 말하길, 남자는 오로지 섹스만을 원하지만,여성은 사랑을 원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 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아직 미숙한 사람들에겐 전적으로 적용될 수도 있는 말일지 모르지만,적어도 원숙한 성인에게라면 좀...
나는 개인적으로 분위기 미인을 최고로 꼽고,다음으로 피부미인,그리고 그 다음으로 몸매나 얼굴 등의 외모를 꼽는데.
그래서 성형수술 등으로 외모 미인이 되기 위해 기를 써대는 사람들을 혐오하기까지 하는 편이다.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선 외모보단 내면을 가꿔서
따로 의도하지 않아도 섹시한 분위기가 풍겨나오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의외로 외모 미인들의 매력 수명은 그닥 길지 않다는 걸 많은 선배들이 강조하지 않는가?
화무십일홍이라~
사랑을 하게 되면 외모 따위는 그닥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도 정설 아닌가?
4: 성적 외도는 관계에서 뭔가 부족한 것이 있어서 생긴다
“관계에서 원하는 걸 얻지 못한다고 느껴 바람을 피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건 부정의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에 불과하다.
파트너와 완벽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기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람을 피우곤 한다.
가능성, 용이성, 낮은 위험 등이 불륜의 원인이 된다.
충동적인 행동 성향이 더 강한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수퍼마켓 매대에는 주요 상품들이, 매대 끝과 계산대 앞에는 충동적으로 사는 물건들이 있는 것이다.”
- 그레이시 랜즈, 뉴욕의 섹스, 결혼, 가족 세라피스트
~우스개 소리로 남자들이 파트너가 아닌 다른 여인을 좋아하는 건 그녀가 내 파트너가 아니어서란 말이 있다.
남자의 속성이 아닐까?
그래서 대부분의 남자들이,남자는 다 늑대란 말을 들으면서도 항의할 생각도 못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남자만 외도를 하는 것은 아니니...
내가 아는 한, 여성들은 뭔가 부족한 것이 있을 때 외도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성적으로 불성실한 파트너를 둔 여성들이 외도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착한 여성이 아닌 한,
한 번 외도를 해서 황홀경을 경험한 여성은 원위치로 돌아가기가 아주 힘들다고들 말을 하니...
얼마간 바람을 쐬고나면 다시 조강지처의 품을 찾는 남자들로선 이해하기 힘들 수 있겠으나 엄연한 현실이니...
남성들은 한눈 파는 대신 자신의 파트너에게 충실하면
훨씬 큰 기쁨을 얻음과 동시에 소중한 가정도 지킬 수 있다는 걸 명심해얄 것이다.
내가 아는 한, 모든 여성은 다 명기다!
남자들은 그 명기를 잘 연주하는 명연주자가 되는 데 몰두해야 세상살이가 편안해진다!
5: 버자이너 오르가슴은 쉽게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버자이너 오르가슴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절정에 이르기 위해서는 일종의 클리토리스 자극이 필요하다.
내 클라이언트들 중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놀라울 정도다.
심지어 그 중에는 의사들도 있다.
버자이너 오르가슴이 표준이라는 생각은 커플에게 큰 부담을 준다.
여성은 실망하고, 남성은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여성의 절정에 대한 오해들이 많다.
버자이너로 쉽게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는 드물다.”
- 리사 파즈,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섹스, 결혼, 가족 세라피스트
~과거 나의 성담론 방을 찾은 한 여인이
질 오르가즘은 없다라고 단언을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던 적이 있는데,
그녀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만 있다고 강력히 주장을 하는 통에 어이를 상실했을 정도였다.
자신이 느끼는 게 다라고 생각하는 우를 ,유명한 섹스 테라피스트들도 범하고 있으니,노 코멘트.
물론 버자이너 오르가슴을 아주 쉽게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딱 한 번 봤을 뿐이니 저 주장도 아니라고는 할 수 없을 터.
하지만 별 전희도 없이 삽입을 하자마자 바로 오르가슴에 오르는 그녀의 입장에서 봤을 땐
"뻥!"이라 일갈할 수도 있겠지만,정말 희귀한 사례를 빼곤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진리일 수 있다.
최근 들어선 버자이너와 클리토리스가 별개가 아니라
버자이너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클리토리스의 일부란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카테고리의 저 아래 어딘가에 그 주장이 5부로 게재되고 있으니 참고하고...
클리토리스 프로젝트 1~5부.
여튼 우리가 알고 있는 버자이너로의 오르가슴은 충분한 전희가 있지 않는 한 쉽게 다가와 주지 않는다.
분위기 조성,립 서비스,그리고 오럴 섹스나 애무 등의 전희가 충분할 때라야
버자이너가 촉촉해지면서 오르가슴을 느낄 준비를 하니,
그리고 얼마간의 애를 태워줄 때라야 남성의 성기 삽입을 열망하게 되고 멀티오르가슴까지 오를 수 있게 되니...
남성들이여,부디 전희에 충실하라.
전희에 몰두하다 보니 발기했던 페니스가 시들어 버리더라며 조루 불안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지만,
전희로 오르가슴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면 그 오르가슴이 당신의 페니스에 강력한 파워를 재충전시켜 줄 것이고,
이번에 안 되더라도 점차 익숙해지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훨씬 큰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하니 우선은 전희의 선수가 되시라.
나의 지론은 4-2-4인데,전희에 4할,삽입에 2할,후희에 4할을 할애할 수 있다면 최고의 열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4-2-4론'은 이미 언급을 많이 했기에 다시 언급하진 않겠다.궁금하면 찾아 보시길...
6: 섹스는 처음부터 불타올라야 한다
“연애를 하는 내 클라이언트들 중에는 누군가와 처음으로 하는 섹스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래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가끔은 그럴 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그럭저럭 괜찮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 화합이 발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점점 깊어져 어마어마한 단계까지 간다.
놀라운 섹스는 상대를 진정으로 알고, 또한 성적으로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처음 같이 자는 사이라면 서로 상대가 무얼 좋아하는지, 서로 잘 맞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른다.
그리고 아마 둘 다 좀 불안할 것이고 섹스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해 부담도 느낄 것이다.
연애 초기에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이 사람을 다시 보고 싶은가?’
처음부터 모든 게 완벽하다면 함께 성장해 갈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함께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유대를 만들어준다.”
- 킬리 랜킨,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섹스 세라피스트
~위의 주장은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충고가 아닐까?
부부 사이이거나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는 경우엔 어쩌면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간이 지나면 알 거 다 알았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호기심을 갖지 않거나 열정을 갖지 않으면서
한눈을 팔고 싶어 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인도의 한 성전에선 수천수만 가지의 체위와 스킬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
꼭 그걸 다 익혀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얼마간의 상대의 성감대에의 탐구심만 견지할 수 있다면 ,늘 새로운 감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남녀 공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가 다 성감대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스팟(spot)들이란 것은 정설이라 해도 좋다.
각 지점마다 자극법이 달라야 하는데,
그 방법을 찾아가며 성감대들을 깨워가노라면 아마 한 평생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도 그 작업을 즐겁게 하면서 살고 있고,수시로 금맥을 찾아서 환호를 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
남녀 공히 상대가 만족을 못하는 것은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해결해나간다면 최고의 섹스 테라피스트가 될지도...
물론 그러기 위해선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나의 취행보단 상대의 취향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7: 윤활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진짜 흥분한 게 아니다
“그렇지 않다. 윤활제는 당신의 친구다. 윤활제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윤활제는 아주 유용하다.
여성이 흥분했다면 젖을 것이라고들 오해하지만,
감정적으로 흥분해도 육체적으로는 안 될 때가 있고, 윤활제 사용은 섹스를 시작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 고스
~나는 윤활제를 거의 안 써 봤다.40년 넘게 섹스를 즐기면서...
사람들에 따라선 침이 해롭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 걸로 알지만 ,
아직까지 그 침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 침이란 천연윤활제는 오럴 섹스를 통해 공급을 하면서 부수적인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성감을 훨씬 높이는 효과까지 있다고 생각한다.
전희의 주요 수단으로 오럴 섹스를 이용하는 나는
그 과정에서 충분한 침을 공급하면서 전희만으로도 오르가슴을 끌어내고,
삽입섹스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전희에 할애함으로써 버자이너의 천연 윤활유도 충분히 솟아나게 만든다.
삽입섹스를 하는 과정에서도 건조하단 느낌이 들면 가차없이 빼고 오럴섹스를 하면서 침을 원없이 공급한다.
이런 나에 익숙한 나의 파트너도 삽입섹스를 하다가 느낌이 떨어지면 빼고 오럴을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오럴섹스를 할 때는 닿을락말락 애를 태우며 파트너의 입에서 거의 욕설이 튀어나오려 할 때쯤
밀착해서 거칠 게 하는 등의 과정을 반복하며,침이라는 훌륭한 천연윤활유를 넉넉히 공급한다면
다발성 오르가슴은 물론이고 멀티 오르가슴이란 짜릿한 광경도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8: 성욕이 서로 맞지 않으면 관계가 계속될 수 없다
“한쪽이 다른 한쪽보다 섹스를 더 자주 원한다는 이유로 상담을 받는 커플들이 많다.
오랫동안 사귀고도 같은 빈도로 섹스를 원하는 커플을 나는 아직 본 적이 없으니,
성욕이 서로 다르다는 게 관계가 실패할 운명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파트너와 얼마나 자주 섹스를 원하는가, 또는 필요로 하는가를 의논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서로가 원하는 게 다를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서로 원하는 빈도가 엄청나게 다르다면 전문가와 상의하고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을 짜는 게 좋을 수 있다.”
- 랜킨
~내가 이것 때문에 실패를 한 장본인이다.
거의 매일같이 섹스를 했고,매번 대여섯 번은 오르가즘을 봐야 끝을 내면서 기고만장하는 사이,
전처는 체력 고갈을 느끼고 ,할 때는 좋은데 하고 나면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을 해댔건만,
나는 할 때는 좋은데...란 말만 듣고 뒤의 말은 무시했다.
결국은 섹스 중독자로 치부되고,파경이란 쓰라린 경험을 하게까지 됐다.
대화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클리닉을 다니기도 했었지만 끝내...
그러다 정력도,성욕도 시들시들해진 지금에야 피차가 흡족한 섹스를 즐기게 됐으니....
때늦은 철듦이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
지금은 나름대로 아주 흡족한 섹스라이프를 즐기고 있고 또한 자유분방함이란 멋진 선물을 받고 있으니...
하지만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나의 경우일 뿐이니 ,
경솔하지 말고,나의 경우를 반면교사 삼아 주어진 상황을 십분 활용하며 행복들 하시길...
지나침도 부족함도 화가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파트너와 잘 상의하며 중용의 도를 만끽하는 데서 오는 최선의 행복을 만끽하며 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 혈기왕성하다고 해서 마냥 그럴 것이라 생각하다가 후회를 하는 일도 없기를 바란다.
또한 시들하다고 아예 포기하지도 말고 현재의 나의 형편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찾노라면 또한 길이 있으니,
보약이나 발기부전제 등에 의존하거나 시술 등에 너무 의존하지도 말고,
그 방법을 탐구하면 죽을 때까지 짜릿하게 즐기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장담!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보다 43,298배 더 중요하다는 걸 명심하라!
--미개인--
*허프포스트US의 8 Lies About Sex You Need To Stop Believing, According To Sex Therapists를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