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의 절정인 오르가즘.
그것을 더욱 강하게 느끼기 위해 여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오르가즘에 이르기 직전이 되면 여성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나온다.
보통 네 가지 정도.
이를 체크해서 후속 조치를 잘 취한다면(?) 더욱 사랑 받을 수 있을 듯
1.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몸을 배배 꼬는 꽈배기 형
긴장되었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꽈배기처럼 꼬인다.
여자의 몸이 꼬이면 파트너인 남자에게도 자극이 전달된다.
몸이 꼬이는 순간 질 입구에 힘이 들어가
결합 부분을 꽉 조여 주는 효과를 낸다.
남자는 이를 명기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을 명기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습관은 자극에 반응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이런 습관은 남자를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남성의 페니스는 질구(膣口, 자궁으로 연결되는 관상의 기관)에 꽉 물린 상태가 되어 자극이 높아진다.
동시에 여자의 몸이 뒤틀림은
시각적인 자극까지 더해주어 쾌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야릇한 교성(嬌聲, 여자의 간드러지는 소리)까지 더하면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2. 몸을 비비 트는 것과 달리 다리를 위로 올리는 여성
마치 나무늘보가 나무에 매달리듯이 다리를 위로 쳐든다.
성기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리는
성기와 성기의 맞물림을 안정적으로 도와준다.
또 남성의 허리나 엉덩이를 조여 주어 이중 자극 구조를 절묘하게 만들어 내는 것.
이런 습관은 시각적으로도 고조된 상황을 잘 표현해 준다.
서서히 고조(高調, 감정, 세력 분위기 따위가 한 창 무르익거나 높아짐)가 되는 sex의 느낌을 몸으로 말한다.
다리를 높이 들면 더 깊이 삽입해 달라는 표시다.
이런 자세는 실제로 깊은 삽입이 가능하다.
삽입 전에 무릎을 세우면 삽입하라는 표시이다.
삽입 상태에서 남성의 엉덩이에 두 다리를 꽉 붙이면
더 오래 머물러 달라는 무언의 표현이라 아직 사정을 해서는 안 되는 때이다.
3. 항상 파트너의 신체 일부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스타일
손의 만지작거림의 강도를 알면 여자의 심리 상태를 읽을 수 있다.
강약 조절로 말로 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애무를 받고 싶은 부분에 남자의 손을 가져다 대기도 한다.
이곳을 자극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손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여성은 피스톤 운동의 강약도 손으로 리드한다.
피스톤 운동이 너무 빨라 고통스러울 때는 손바닥에 힘을 주어 제지한다.
반대로 더 깊은 자극을 원할 때는 엉덩이를 잡아당겨 욕구를 표현한다.
스스로 몸을 애무하여 성감(性感, 성적인 느낌, 성기 또는 성감대를 자극할 때의 생리적 쾌감)을 높이는 여성도 있다.
4. 흥분(興奮, 감정이 북받쳐 일어남)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을 애무한다
유방이나 엉덩이 등 여성이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모습은 남성을 더욱 흥분시킨다.
여성이 애무한 곳을 남성도 더욱 강렬하게 애무하여 흥분을 더욱 높여주는 것이 좋다.
~우선 원글의 명기론은 지나치길...
"잘 느끼는 여자가 명기다!"
그리고 바디랭귀지 부분도 참고만 하고 패스!
~여성의 오르가즘은 남성의 사정과 마찬가지로
쾌락이면서 동시에 고통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아직 오르가즘을 못 느껴본 여성은,오르가즘 신호가 오면,
너무 두려운 나머지 "그만!"을 외치며 피하기 마련이다.
한동안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오르가즘 신호라고,
그것만 넘어서면 죽어도 좋을 만큼의 황홀경에 이른다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소용이 없을 만큼 두렵다.
어려서 귀신에게 쫓기는 꿈을 꿀 때나,
아득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서 느끼는 두려움 이상이리라.
일단은 문턱까지 왔다는 것에 만족하고 말아야 한다.
포옹과 애무 마사지 등으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
멋졌다고,거의 다 왔다고,다음엔 조금만 더 가보자고,
부드럽게 격려하고,응원해야 한다.
그리고 오르가즘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만족을 한 듯한데 늘 아쉬웠던 이유를 설명하는 등,
오르가즘을 주제로 대화를 함으로써,
그녀가 기대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 여성으로부터 상담이 들어왔다.
최근 느낌이 아주 좋은데,막상 터지지를 못해서 안타깝다고...
남편도 아주 성실하고,열심히 하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있는 듯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고...
두렵기까지 하진 않은데,될 듯 말 듯 애가 탄다고 하소연을 했다.
여자는 아니지만 그 기분 알 것 같았다.
알려주고 싶었다.
적절한 비유를 찾다가.높은 나무 위 둥지에서 부화하고,자라,
이제 거길 떠나야 하는 새끼새를 떠올렸다.
어미새가 더는 먹이를 갖다 주지 않고,
저만치서 나오라고 지저귀기만 하는데,
막상 나서려니 두렵기만 하다.
배도 고프고,엄마 품도 그리운데,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들락날락 해보지만,아찔하다.무섭다.
저만치의 엄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괜찮아.나와서 뛰어내리며 날개를 퍼덕이기만 하면 된단다!"
지지배배...짹짹짹 지저귈 수 있을 뿐!
배가 고프고 엄마에의 그리움이 커질수록 기대치는 올라가고...
이대로 있다간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직감하게 된다.
결국 두 눈 꽉 감고 용기를 내서 뛰어내린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날개를 퍼득이니...
헉!부웅 떠오른다.황홀하다.어디든 갈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긴다!
이 비유를 접한 그녀는 며칠만에 꿈에도 그리던 오르가즘을 경험했다는 희소식을 전해왔다!
오르가즘이 이런 것인데,애가 타고,답답한데,
두렵다고,오줌을 쌀 것 같은 배뇨감이 있다고,멈추면,
평생,섹스라는 아름다운 행위를 즐기지 못하고,
고역이거나 폭력쯤으로 여기다 죽게 되리라.
에라 모르겠다.걸 데까지 가 보자.풍덩!
뛰어들자마자 꺄악~~이리 짜릿하고 황홀할 수가...
지금껏 찌릿찌릿했던 감질나는 쾌감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이럴 수가...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죽어도 좋을 거처럼 황홀하고 행복하다!
이게 오르가즘이다!
느껴봤는지?
그 느낌은 표현하는 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인데,
구름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다 뚝!떨어지는 느낌이라기도 하고,
숨이 컥컥 막히는 행복한 고통이라기도 한다.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인데 두려운 게 아니라 행복하단다.
그나마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주는 사람은 멋쟁이다.
뭐라 표현을 할 수 없다며 낯을 붉히면서 더 묻지 말라며 내 품에 얼굴을 묻어버린다.ㅠㅠ
이 글을 읽는 오르가즘 선수들께서 그 느낌 좀 리얼하게 댓들로 달아주시면 후사하겠다.연말 결제!^~^
이 때의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태도는 그 느낌처럼 사람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오르가즘에 익숙한 여인은 마중을 나가기도 한다.
가랑이를 붙이고 기지개를 켜듯 주욱 뻗치며 기를 쓴다.
파트너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고 조이면서 목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기를 쓴다.
파트너의 등이든 목이든 마구 할퀴어 대는 친구도 있다.
올 것 같으면 스스로 자신의 가슴과 유두를 자극하거나 빨아달라면서 재촉하는 사람도 있다.
온몸의 근육을 바짝 긴장시키고 대롱대롱 매달리다가,
벌러덩 무너지듯 긴장의 끈을 놓아버리며 느끼기도 한다.
자지로도 느낄 수 있다.
순식간에 조였던 것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다.
헉!내 숨도 멈춘다.사랑해!!!
파트너와 오르가즘을 공유하는 남자들의 느낌도 수배한다.
리얼하게 댓글로 달아주시는 분께 후사하겠다.역시 연말 결제!
결제 건수가 많으면 연말에 모임을 주최할 수도 있다.참말!^~^
왜 매너리즘에 빠질까?
오르가즘을 몰라서 ,못 느껴서는 아닐까?
오르가즘은 아예 못 느끼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느끼고 마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좋다.
한 번 느끼고 나면 익숙해지고,횟수도 점점 늘어난다.
멀티 오르가즘도 가능해진다.
상대가 서툴러도 스스로 주도해서 느낄 수 있다.
어떤 바람순이 친구의 말처럼 오르가즘은 최고의 섹스 무기일 수 있다.
뭘 망설이는가?
배우고 익히라.
전희,삽입 섹스,후희,어디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가장 좋은 건 전희에서의 오르가즘인데,
여성의 성감대의 특성 때문이다.
그리고 전희에서의 오르가즘이 없으면
삽입 섹스나 후희에서의 오르가즘은 기대난일 수 있으니,
전희의,혀의 마술사가 되라.
내가 왜 그토록 전희의 ,오랄 섹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 이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 4-2-4 원칙을 강조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처
본 내용은 섹스컨텐츠 미디어 레드홀릭스(www.redholics.com)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공유 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전..1번이요ㅋㅋ 몸도 꼬고 경련 일듯이 떨려요..
4번도 가끔해요..침 묻혀서 젖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밑을 만지기도 하고요..
저도 쌀 거 같으면 멈추라고 하거나
제가 움추러들었어요..오줌 나올까 봐..
좀 더 느끼고 쌀 테면 싸봐라 덤벼야겠네요ㅋ
--ㅅㅈ 짱!--
네.그러셔요.제대로 느끼시는 듯!
아닌 것도 같고. . .쌀 것 같고,불안하며 두려워지더라도,
아니 그러면 더 집중하세요.
안 싸고,싸더라도 냄새,안 납니다.
온 몸이 긴장하며,한동안 움직이지도 못 할 수 있지만
그 기분은 최고일 겁니다.
새로 태어나는 기분?
꼭 성공하셔요!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