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5

남성과 여성의 베스트 섹스 시점은 다르다(공유)


BY 미개인 2022-08-17



남성과 여성의 베스트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레홀에서도 그렇지만,

보통 남녀가 만나 처음 섹스하게 되는 순간은 묘하게 삐걱거린다. 장거리 이동으로 지쳐있거나,

생소한 모텔을 잡아 분위기가 흐트러지거나,

서로의 몸과 마음을 파악하지 못해 제대로 된 섹스를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각자가 섹스의 고수가 아니라면,

보통 섹스의 완성도는 만남의 횟수에 따라 결정된다.


남성의 경우 첫 섹스에 최선을 다하지만,

사실 가장 만족도가 높고 빛을 발하는 섹스는 두 번째다.

두 번째는 여성의 몸을 탐색하는 것을 끝내고 난 후라 여유가 있고 긴장이 사라지기 때문.

문제는 이 때 두 번째 만남으로 가지는 섹스가 첫 번째에 대한 만회전이 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 한 남자가 있다. 나름 섹스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는데,

처음 섹스를 하면서 왠지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섹스를 하던 도중에 죽거나 해서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겼다.

그래서 실망한 여성에게 두 번째 만남을 제안하고

만회할 기회라며 절치부심한다. 결과는?


사실 별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것. 무엇인가 '더 잘하려고'하는 경우에

심리적으로 오히려 위축되기가 쉽다.

당연히 잘 될 턱이 없는 것이라고.

여성은 이 때부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관계 개선의 여지는 물 건너 자유형으로 헤엄쳐 사라진다.. 』


이런 만회전이 아니라면,

여성의 베스트 섹스는 보통 세 번째부터 진행된다.

처음에는 낯선 남자와의 몸 섞음에 대한 긴장 해소.

그 다음에는 성기의 길이, 모양에 따른 질의 적응,

세 번째는 분위기 동화.

이 모든 것이 맞춰지는 부분이 거의 세 번째 만남이라 보면 되겠다.


여성의 흥분 다이어리는 오르가즘 곡선의 그것과 비슷해서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천천히 내려오게 된다는 것.

이를 잘 공략하면 남성의 몸에 익숙해져버린 (=파트너 동기화)

여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기본적으로 섹스는 남성이 리드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안다면 좋은 조합과 그렇지 못한 조합이 있다는 것도 알 것이다.


~좋았는데,막판에,'기본적으로 섹스는 남성이 리드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라며,섹스는 남자가 주도하는 것이란 식으로 단정하는 말에 확 식었다.

그럼 여자가 주도하는 커플은 뭐가 되지?

그런 여자는 너무 강한,남자 잡아먹는 색골이라서 비정상일까?

여자가 주도하려 하거나,능동적으로 임하면,

'이 여자가 왜 이래?'하며 몹쓸 벌레 대하듯 하는 남자가 정상일까?

그 잘못된 의식에 근거했을 조합이나,단 수 설정에는 별로 이의가 없지만,

우린 어떤 고정관념에서든 자유로워지는 일부터 해야 한다.

섹스의 최대 걸림돌은 젠더 이론이며,카더라 하는 고정관념일 것이다.경계하자!


ㅣ좋은 조합


가. 남성이 여성보다 단수가 높을 때

예) 남성(중수)-여성(초수) : 남성이 실수해도 여성이 잘 못 알아채기 때문에 자신감 상승. 여성은 대체로 만족


나. 남성이 고수급 이상일 때

어지간한 패널티(지역 차, 피로도, 기타 등등)는 다 커버가 되는 남성의 숙련도. 어지간하면 섹스 만족도는 보장


ㅣ좋지 못한 조합


가. 여성이 남성보다 단수가 높을 때

여성의 능숙함이 남성을 주눅들게 하여 발기조차 힘든 불행한 경우가 생김.


나. 중수급 이하의 남녀가 단수가 같을 때

예) 남성(중수)-여성(중수) / 남성(초수)-여성(초수) : 서로간의 불만도 많이 생기는 것에 반해 개선될 기미는 별로 없다는 것.


~절대다수의 커플들이 이 딜레마에 빠져있는 건 아닐런지?;;

스스로의 부족을 절대 인정하기 싫어하고,

모든 걸 상대의 탓으로 돌리며,

최악의 섹스에 다다르는 지름길인 자존심 경쟁을 하는 조합이다.

스스로의 수준을 아래의 기준에 맞춰 냉정하게 판단하고,

두 손 꼭 잡고,함께,차근차근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노력을 경주하자.


ㅣ최상위 조합


가. 고수급 이상의 남녀가 단수가 같을 때

예) 남성(초고수)-여성(초고수) : 서로 윈윈을 넘어서서 씨너지 효과가 대폭 상승되는 섹스 릴레이션쉽.


~우리는 모두 초고수가 될 수 있으며,돼야 한다.

그럴 의지가 없거든 납작 엎드리거나,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을지도...


그러면 섹스 단수는 대충 어떻게 구분되는가, 에 대해 아래에 분류해놓았다.

물론 필자의 기준에 의해 마구잡이로 적은 글이니 재미로만 읽어주면 되겠다.

이 시간에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면 알 만하지 않은가.


ㅣMAN


섹스 초수(남성)


1. 애무가 거의 없다.

2.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 성기 애무, 삽입으로 이어지는 정형화된 패턴을 가지고 있다.

3. 자신의 사정으로 모든 섹스가 마무리된다.

4. 체위를 두 개 정도 (정상위, 후배위) 사용한다.

5. 입으로 애무하는 섹스는 잘 못한다.

6. 신음을 거의 내지 않는다.


섹스 중수(남성)


1. 애무에 시간과 공을 들이는 편이다.

2. 등과 목덜미, 허벅지 등 몸 전체를 애무 포인트로 잡는다.

3.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섹스의 목표이다.

4. 체위를 여러가지 알고 있고 보통 세내 개 정도 사용한다.

5. 커널링거스 등, 오랄 섹스에 능하다.

6. 신음을 꽤 잘 내는 편이다.


섹스 고수(남성)


1. 여성의 상태에 따라 애무 시간을 조절한다.

2. 반응을 살펴가며 유독 즐기는 애무 포인트를 캐치한다.

3. 여성이 흥분할수록 자신의 오르가즘 곡선이 올라간다.

4. 체위를 적합한 형태에 맞춰 하나 정도만 이용한다(한 타임에)

5. 피부에 닿는 혀와 입술의 깊이를 조절해가며 애무한다.

6. 여성의 귀에만 들리는 신음을 낸다.


섹스 초고수(남성)


1. 애무부터 섹스의 시작! 끝까지 애무가 이어진다.

2. 신체를 모두 사용해서 여성의 전체를 애무한다.

3. 맞춰서 같이 사정하며 후희를 즐긴다.

4. 체위를 여러 개 사용하지만 모두 연결되어 있다.

5. 어느 것이 혀이고 입술이고 손가락인지 구분할 수 없다.

6. 어차피 여성은 자기 신음소리 밖에 못 듣는다.


섹스 신(남성)


1. 여성의 몸과 마음을 읽는다.

2. 끝.


ㅣWOMAN


섹스 초수(여성)


1.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다.

2. 펠라티오, 여성상위 자세 등을 하지 않는다(할 줄 모른다).

3. 신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

4. 오르가즘이 정확하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른다.

5. 항상 자신이 손해본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6. 섹스에 대한 개선 의지가 없다.


섹스 중수(여성)


1. 키스에는 적극적인 편이다.

2. 펠라티오나 여성상위 자세를 남성이 원하면 마지못해 한다.

(실은 자신이 없다)

3. 간간이 신음소리를 낸다.(가끔은 꾸며서)

4. 자위를 통해 오르가즘의 느낌을 알고 있으며 섹스 도중에도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이다.

5. 섹스하면서 남성을 껴안고 쓰다듬기도 한다.

6. 섹스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섹스 고수(여성)


1. 모텔 안에서는 적극적으로 변한다.

2. 펠라티오나 여성상위 자세에 능숙하며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3. 비명을 내지르기도 한다.

4. 자신이 만족하는 성감대 진입을 위해 몸을 틀어가며 삽입을 즐긴다.

5. 여러 대사를 통해 더 해 달라고 표현하기를 서슴치 않는다.

6. 다른 여러 남자와의 다양한 섹스에 대한 욕심이 있다.


섹스 초고수(여성)


1. 남성에 따라 요조숙녀가 되기도 하고 요부가 되기도 한다.

2. 업소 급의 펠라티오, 여성상위 자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3. 몸을 떤다든지, 삽입 중에도 엉덩이를 들썩거린다든지 등 리액션이 강하다.

4. 남성의 발기가 충만하다면 스스로의 힘으로 멀티 오르가즘은 가뿐하다.

5. 몸 전체가 연체동물처럼 지속적으로 남성에게 감겨있다.

6. 눈이 반짝거리며, 한 두 사람의 파트너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섹스 신(여성)


1. 모텔 엘리베이터부터 남성의 뇌로 전달되는 모든 이성을 끊어버린다.

2. 끝



그냥 좋아서 하는 게 섹스지 이런 게 어딨어?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게 좋은 것 아닐까.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고

여기 레홀의 자료들과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도 썩 괜찮은 일이다.


오늘 마음가짐부터 바꾸고 섹스 한 타임, 어떨까?


~우리는 모두 섹스 초고수가 돼야 한다.

섹스 신의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

남녀를 막론하고 상대의 몸과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하며,

상대의 매력을 찾아내 거기 몰두해서,

상대가 나한테 반해서 혼미해져 ,

적어도 섹스를 함에 있어서는 어떤 이성도 개입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섹스는 내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행위가 아니고,

자존심 싸움을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상대를 행복하게 만들어줌으로써,내가 행복해지는 ,

배려의 행위이다.

내가 원하는 쾌락을,너도 원하라고 강요하는 행위가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쾌락을 안기면서 나도 기뻐하려는 것이다.


나만?너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자존심이나 과시욕을 팽개치고,

서로 경쟁적으로 상대를 만족시키려 애쓴다면,

조합이 어떻든,수준이 어떻든 무슨 상관일까?

바로 천생연분이 돼서 최상의 속궁합을 누리게 될 것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꿈에도 그리던 파랑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장담!


출처: http://redhole.co.kr


미개인님 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애액이 많아서 고민이라고 댓글로 상담했었는데요~

미개인님 말씀듣고 자신감얻어서 이제 섹스초고수 단계 전쯤 ? 되는것 같아요ㅎㅎ근데 요즘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사정하기 전단계 인지 관계중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 그만하라고 하거든요^^;; 미칠것 같아서 그만하라고 하면 파트너도 무서운지 조심스러운지 잠시 쉬었다가 하곤해요 진짜 제가 사정을해도 냄새가 진짜로 진짜 안나는건가요?사정해보고 싶긴한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ㅎㅎ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글구 사정하게 되도 모텔시트 배상은 안해도 되는거예요?ㅎㅎ


--굿잡--


`~와우~저는 이런 소식 들을 때가 제일 좋더라요~^*^

제가 경험한 듯,짜릿하고 뿌듯하고 행복해지면서 보람,꾸욱~

직,간접적으로 꽤 많이 깨워드렸고,그만큼 세상이 밝아졌다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애액에 많아서 고민이었다고요?젖어서 그러셨나?기억은 날 듯 말듯 하네요!

그 좋은 건 다다익선인데...왜 고민하셨을까?

삽입섹스를 하다가 빼고 오랄 들어가노라면 허연 애액이 고여있잖아요.

저는 참을 수가 없어서 후루룩 마셔요!

골든샤워를 즐기면서도 입으로 받아먹기도 하고요~

황홀하더라고요?!

보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오줌을 보는 것도 황홀하고,그녀의 체온인 듯 뜨거운 오줌을 받아 먹는다는 게...

한 친구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는데,왜 못하는 건지 원~

나를 짓밟듯이 ,바닥에 누운 내 위에 군림하면서 휘갈겨 달라고 애원을 하건만...


배우자는 아니죠?모텔에서 즐기시는 사이인 모양인데...

시트 배상이라뇨~그리 확실히 적셔줘야 빨지 ,안 그러면 탈탈 털어서 또 깔지 않을까 염려는 안 되시나요?

한 친구는 침대를 돌아가며 싸대서 섹스가 끝나면 이불을 깔고 누워있다가 오곤 한답니다.

배상 한 번도 한 적 없고요~

생리를 해서 피를 묻히면 좀 미안해서 만 원, 두고 오기도 하지만...^*^


오르가즘을 아직 못 느끼시는군요?

스무 살 어린 친구가 남성 편력을 자랑하고,오르가즘도 느낀다고 까불더니

막상 오르가즘에 오르려니 진저리를 치고 도리질을 하면서 그만 하라고 하더니...

님이 지금 그 단계로군요?

그걸 보고 무섭다며 같이 놀라는 남친도 귀엽군요.

'오르가즘 시 여성의 무의식적인 행동'글에서도 언급했는데...제 블로그 잘 안 들어오시나 보죠?흥칫뿡!

오르가즘에 들어간다는 신호입니다.

쌀 것 같지만 거의 안 싸더군요.

싸는 친구도 오르가즘과는 상관없이 싸더군요.

시오후키라고,여자의 사정이라고 제가 많이 언급했는데...좀 성실히 읽고 배웁시다!ㅎㅎㅎ

어떤 친구는 싸는 걸 받아먹어 봤는데,역하다고,오줌 아니냐고 물어오던데,

남자가 발기한 상태에서 오줌을 눌 수 없는 것처럼 여성도 흥분하면 오줌 못 눌 걸요?

물론 질 벽에서 나오는 애액이나 허연 애액과는 달리,요도에서 나오긴 합니다만,확실히 오줌은 아닙니다.

오줌도 맛있게 먹는 저 같은 인간이야 그것이 오줌이라도 기쁘게 먹을 테지만...ㅋㅋㅋ


한 여친은 오랄 섹스를 할 때 얼굴에 왈칵왈칵 퍼부어줍니다.침대를 온통 적시는 친구 이야기죠.

한 친구는 자위를 하면서 음핵 부위를 찌르듯 문지르면 물총처럼 싸더군요.

다른 친구는 삽입 섹스를 하면서 싸는데...상체를 들고 봤더니 보지와 자지의 틈새로 물총처럼 쏘더군요.

그 느낌?으흐~녹는 것 같아요.

허벅지 안쪽이 뜨끈해지면서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

물론 황홀하죠.

그녀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오르가즘은 아닙니다만,제가 최근 인용한 글에선 그 분출 현상을 오르가즘의 한 형태로 정의했더군요.

후련하긴 한데 아득하고 맥이 빠지고,노곤해지는 그런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전 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부욱북 보지방귀를 뀌더군요.

스무 살 어린 친구는 살짝 보지 방귀인 듯하지만,아닌 것도 같게,

자지를 꽈악 조였던 근육이 순식간에 풀어지는 듯 허거덩 ~하는 느낌을 안겨주더군요.


두렵죠?불안하죠?걱정 마시고 뛰어드세요.

지금껏 오르가즘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한 순간 허망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사람들은 찌릿~하는 ,소위 인스턴트 오르가즘을,전조 현상을 오르가즘이라 생각하더군요.

그 단계를 넘어서면 훌쩍 크는 느낌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어렸을 때 귀신에게 쫓기는 꿈이나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놀라 깨서 울면,

어머니가 키가 크는 꿈이란다~하시며 달래주셨던 기억 있는지요?

어쩌면 그 어머니의 달램은 성교육이었는지도 몰라요.


위에 제가 언급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셔요~

두렵지만,어렵지만,불안하지만,두 눈 딱 감고 뛰어들면 기적을 체험하시게 될 겁니다.

우주를 얻은 듯 뿌듯해질지도 모르고 ,죽어도 좋다~면서 뿌듯할 수도 있어요.

아무리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어서 꺄악 비명을 질러 대며 몸부림을 치게 될지도 몰라요.

남친분이 놀라서 기절할지도 모르니 ,미리 교육을 하시는 게 좋을지도...^*^

냄새 날 수도 있어요,하지만 어때요?

진짜 사랑한다면,위에 언급한 블친 분은 역한 냄새가 나지만 맛있게 먹는대요.

그 친구도 사정을 여친의 입에 하는데,그 여친은 맛있다고 잘 먹는대요.닭살 커플이죠?^*^

으휴~질 안에 사정하는 느낌을 어디 입에다 사정하는 것과 비교하랴~


됐나요?아쉬운가요?나머진 님이 직접 연구하고 모색해서 찾아!

그리고 색다른 경험 하고나면 댓글이나 안부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각색해서 공유할게요!

'혼자만 재밌으면 무슨 재민교?'

즐섹!


--미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