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대강 삽질이 시작 되었다.
4년의 환경 영향 평가를 한다해도 모자랄 판에.. 설렁설렁 4개월 하고나서 시작이 되었다.
서울 도처 에는 오세훈 시장의 삽질이 함께 시작허네? 세계에서 제일 가는 파크를 만든다나?
광화문 광장에 인공 화단은 시들어 버린게 언젠데....
경제를 살리는 것이 꼭 삽질 뿐인지.. 아낙의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왜? 냐고 묻는 다면 ... 한번 지금 우리는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 지. 알아 봅시다.
이제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되는 무직의 순환과 비 정규직이라는 오랏줄에 막혀 버리는 이유를 살펴보자.
이제 사람이 할수 있는 일들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로봇이 대체 하고 있는 곳이 많이 지면서
사람의 손이 남아 도는 상태이다.
미국 그 유명한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가 유령의 도시가 되어 간다는 기사를 보았다.
IT 산업의 발달로 이제 순간에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유비쿼터스의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는 디지탈 시대에
우리가 준비하고 가야 할길은 어디인가?
첨단 과학산업에 투자하고. 거의 대학을 나오는 지금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곳에
돈을 들이고 발전 시키는 인재풀 생산에 돈을 써야지..
멀쩐한 산야를 우리의 추억고향을 세멘트로 쳐발라야 하는 것인가? 그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조상으로 물려받은 산야 이 당은 잠시 우리가 머물고 가는 곳.
자라나는 자손들과 후손들에게 고스라니 넘겨주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진리는
엿바꿔 먹었나?
22조라는 엄청난 자본을 들여 과연 누가 이익을 얻게 되는 가?
토지매입으로 졸부가된 지역 주민인가?
턴키 단합으로 공사하는 재벌 건설사들인가?
수많은 국민들이 안된다고 그렇게 떠들어도 너는 너 나는 나? ??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국민을 무시하는 자리? 인기에 연연하지않겠다고? 말씀 하시는 저의는
내멋대로 하겠다? 그거네요..흠..... 민초들을 개무시 한다는 것과 같군요..
자연의순리를 거슬러 세계도처가 물난리에 삱산불에 난리가 나는 데도 말입니다.
세상은 디지탈 시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데 생각은 이동하지않고 머물러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인간의 힌ㅁ으로도 막을수 없는 메가 트랜드가 밀려오는 데..
조금만 인간들이 조심하고 관심만 가지면 그 아름다운 굽이굼이 흐르는 강물과 수많은 생명체들과
인간이 어누러지는 아름다운 산야가 되어 삶의 철학을자연스레 깨닫고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갈 내땅에
삽질로 세멘트로 발라버린다는 발상으로 밀어부치는 오만함에
평범한 아낙이 무슨힘이 있으리오...
참으로 안타까고 답답한 세월 무시할수도 없는 것은 내가 이땅의 살아가기 때문 일진데...
작은 것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살아도 모자랄 세월에...
이무슨 헷짓거리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인지 ... 왈순 아지매처럼 고약한 언사들로
수다를 떨게 하는 것인지..참다못해 한마디 하리다
삽질이 취미유~??..전공니줄은 알지만 너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