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친구를 찾는 글이 많이 있네요. 정말 친자매 처럼 지낼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웃에서, 아이가 같은 나이의 엄마와 친하게 지내는데
그쪽에서는 가끔 나의 이름을 부르기도 하며, 친밀함을
표현해 오는데,그쪽은 바로 앞동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와 나 사이에서 갈등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고,간접적으로
나 때문에 친구와 다투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젠 이러한 테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
봅니다.
아줌마들의 제한된 환경은,마음을 나눌 친구를 갖는데도
제한을 합니다.
언젠가 만날, 나의 진정한 이웃 친구를 위해 남의 단점도 사랑으로 볼 수 있는 넓은 마음과 늘 밝은 미소를 지니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