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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아줌마에 들어왔습니다.


BY 깨비 2000-04-29

하루종일 여기저기 바빴습니다.
오전에 회사에 잠시 다녀오고, 텅빈 냉장고와 마지막 쌀을 담고있는 쌀항아리가 불쌍해서 장을보러 마그넷에 다녀왔구요.
내일 동생 결혼인지라, 그냥 엄마 심부름 다니고, 여기저기 그냥 바빴네여..
집에서 나오면서 주유를 2만원을 했는데, 집에 올땐 바닥이더라구요.
저 오늘 정말 많이 다녔죠..

하루종일 아줌마 입장을 못해서리,, 종일 아줌마가 궁금했어요.
늦은시간에 들어오니 오늘 하루 정말 많은 분들이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올려놓으셨네요.
그거 읽느라, 오늘 저의 입장을 이제야 올리네요.

오늘 하루도 잘들 보내셨네요.
저도 오늘 잘 보냈습니다.
내일도 결혼식땜시 한참 바쁘겠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