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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거 방해받았어요....쵸코님요!


BY 오즈 2000-06-10

쵸코!....잘 잤어요?...몇시간 못잤죠?

나는요...어제 아니 지난 새벽에 쵸코가 일러준 삼행시쓰는곳

찾으러 헤매이고요(한참)..가서 여러분들이 쓴거 읽어 보았어요.

첨에는 삼행시 아지트방인줄 알고 가보니 없고....여러군데 헤맸

지요. 모두들 너무 잘 썼더군요. 아지트가입 운운했던거 취소할

까봐요.

나는요...지난밤에 또 잠을 설쳤어요....ㅠㅠ 내가 3시가 넘어

서 잠자리에 들었는데요....글쎄 새벽 5시가 되지도 않은 시각에

전화벨이 울리잖아요....귀찮아서 받지 않았더니 계속 울려서요

.....하는수 없이 받았더니 잘못걸린 전화....그리고는 다시

못잤죠.....그럼 두시간 잔거네요..나 오늘 졸려울거 같아....

만약 졸아도 이해해 주세요...그럼 안되나....각성제라도

먹을까요?............만날때까지 행복한 오즈.........만나는

순간부터 전전긍긍...걱정되는 오즈....걱정박사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