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6
바다님의 가슴은 한 없이 넓을꺼야
BY lose34 2000-08-05
바다님
나 지금 메일 보내고 여기 와서 또 쓰고 있어요.
정말 어제 힘들었구나.
다시 한번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곳에다 글을 다 올리고.......
메일보다 이걸 먼저 보면 메일 열어봐요.
보냈으니까....
어제 옆에 같이 못해줘서 미안해요.
바다를 생각해봐요.
누구에게라도 푸르고
누구에게라도 넓은
누구든지 한 없이 받아줄 것 같은
바다님은 그런 마음을 꼭 가지게 될거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