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잠을 자서 그런지 이 새벽까지 잠이 안오네요. 저녁잠을 잘 때 꿈을 꿨어요. 지금 신랑과 사랑하게 되면서 헤어진 예전 남자친구가 꿈에 나왔 어요. 동갑내기 학생이었는데... 뭔가 잔뜩 할 말을 가진 표정이었어요. 그리고, 미국인가? 어딘가를 간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꿈이 넘 생생해서 자꾸 머리 속에 남네요. 연락처도 생각 안나는데,...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