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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본 아컴에 대한 안타까움...


BY 아컴을 아끼는 아 2001-03-17


아컴에 들어와 글을 읽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 있듯이
글 잘쓰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쓰시는 글처럼 행동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되실지...

글만 보고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그러다보니 반박도 자신의 기준에서 하지요.
반박의 글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한번 더 생각해서 읽는 이로 하여금 기분좋은 충고가 되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반대의 의견일수록 한번더 생각해서 어투를 매끄럽게 쓴다면 다른 읽는 이에 대한 배려가 되겠지요.
심한 글은 정말 괜히 읽었다 싶은 기분이 들 정도로 마음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 좋은 표현을 씁시다.

내가 그 상황이 아니라고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한다면.
그분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좋은 분위기의 아컴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습니다.

하늘은 꾸물거리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