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러니까 12시 넘어 영시 오분쯤에 돌아 가신 시어머니 제사가 있었읍니다,
저 시집오기전에 남편 어릴때 돌아 가신 분입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손바닥에 이가 세개 뽑아져있었습니다,
그중하나는 좀 컸는데 앞니라고 꿈에 생각을 했습니다. 앞니가 빠져 보기 흉할거라고 생각하고 거울을보니 앞니빠진흔적은 없고 다시 앞니가 흔들려서 뽑았습니다 ,
그리고 거울을 보니 앞니 뽑은 흔적은 별로 없고 덧니 등으로 가려져있었습니다 ,
이를 네개나 뽑았는데 입속은 별로 빈곳이 없어보였습니다.
윗니 는 어른들이 안좋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시아버지가 중풍에 걸려서 지금 조금 않좋습니다., 그래도 건강하신 편입니다만, 새 시어머니는 위장이 않좋다고 하시지만 건강하신 편입니다,
친정 어머니는 당뇨가 계시고 고혈압도 있읍니다만 기력은 좋은편입니다 , 친정아버지는 건강하시고 직장도 다니고 계십니다,
전 65년 뱀띠고 딸둘(13살 11살) 이 있고 남편은 한살많은 용띠 입니다,
그런꿈을 꾸고 나니 걱정도 되고 맘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