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아는 사람 하나를 사귀게 ?耭珌?,
나를 첨보더니,자기또래 같다나,,,그래서 이런저런걸
묻고 하다가 동갑인걸 알고 친구함 돼것다,,햇지,,
절대로 사람사귀줄모리는 나,,,기래서 아예 상처받기싫어
절대 가까이하지 않으려 하지,,,근대 나이가 뭔지 동질감을
느껴,,가족사항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그친구 남푠 중풍으로 고생,,,장애인이 ??남푠을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봐서 혜택을 보게 햇는데도 신청서는 고사하고
내말에 떨떠름한 그 애를 보며,,,씁쓸해지네,,,
난 조금이라도 돕고 싶엇는데,,,안쓰러워서,,
때론 남보다 더 내 병을 지나가는 거렁뱅이 취급하듯
쳐다보며 한말들,,,,,
정신쏟은 내가 다시 다 주워 담아 정신차리기 까지
흔들어도 흔들어도 그 앤 날 돌아보지 않앗다
네눈을 맞추려고 이렇게 발버둥쳐도 코웃음만 치는 그애,,
머리굵어서 진정한 내사람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