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남편의 보험가입때 설계사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직업상 금액을 줄이라고 해서 다음으로 미루었고,올해엔 저의 종신을 들었습니다.
한 달 되었는데. 특약부분이 너무 약한 것 같아 더 넣을려고 하니 주보험을 너무 많이 올려야 한다네요.
설계사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몇 번이나 먼 길을 오셔서 그대로 유지를 해야할 것도 같고,
미래의 보장을 생각하면 한 달분 손해보고 해지를 하고도 싶고.
친구가 가입한 회사의 상품으로 바꾸고 싶기도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결하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손해부분은 아깝지 않지만 설계사분의 친분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