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 좋아도 싫어도 표정이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선물을 받아도 "고마워 잘쓸께" 이게 끝입니다.
싫어도 그사람앞에선 내색안하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도 "반갑다"이게 다에요
그럼 친구는 반갑기는 한거니? 라고 묻죠
웃음도 많이 없어서 깔깔깔 웃는여자들 보면 부러워요
전 허허허 몇번하고는 만답니다.
살갑게 굴지 못한다는 얘기죠
울신랑 불만이 이런것들입니다
많이 웃는 연습도 하지만 어색하군요
무뚝뚝한 내가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