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은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인 수험생들이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수능 시험을 치룹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모든 수험생들이
시험문제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올바른 판단력과
지혜를 주시어 실수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오랜 시간 동안 이 시험을 준비하느라
번번히 휴식도 취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영육간의 건강으로
시험 당일에 최상의 컨디션을 허락하셔서
시험 시작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맑은 정신과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당신은 언제나 저희에게 더 좋은 것을
베풀에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믿음을 지켜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애처로운 마음으로 자식을 지켜보며
마음 졸일 수 밖에 없는
부족한 이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시어
수험생들을 위해 올리는
이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울딸은 내년인데 주변에 수험생이 많네요.
울아줌마님들도 수험생 자녀가 있겠다싶어 기도 중에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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