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폴 발레리--
폴 발레리(1871~1945) 프랑스.시인.사상가.평론가.
남부 프랑스의 세트에서 출생하여 몽펠리에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했으나 건축,미술,문학에 뜻을 뒀고,지드와 사귀며 말라르메 밑에서 상징시를 배웠다.
전통적 시작법에 기초하여 다작을 했고,작가 생활 초반부에는 주로 시를 썼는데,프랑스 전통적인 시작법에 따라 상징시를 써 시인으로서 정점에 이르렀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주로 산문에 집중하여 프랑스 최고의 산문작가로 인정받은 면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과학,문학,예술,철학 등 학문 전반에 걸친 평론과 논고를 통해 20세기 최고의 난문가라 불리며,프랑스가 인정하는 지적 대표로 선정됐다.
사망 시에는 정부에서 예우하여 국장을 치렀으며,지금까지도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저서로 시집 '매혹' ,논문 '정신의 위기' 등이 있다.(다음백과)
주관이라 함은 '자기만의 견해나 관점'을 말한다.
그런 거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따질 사람 있을 줄 알지만 조금만 참으시라.
우리 나라가 언제부턴가 누구처럼 만든 성형천국이란 건 세계가 인정하는 사실 아닌가 말이다.
또한 세계에서 우리 나라처럼 부화뇌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고 정부가 앞장서서 인문학을 말살하려는데,민중들이 묵묵히 따르고 있는 나라가 과연 세계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저 범죄인들로 이뤄진 정부가 하라는대로 하는 사람만이 정상이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빨갱이,종북,불순분자로 취급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그렇게 버러지처럼 살 수 없다고 저항을 하는 사람들 덕분에 이나마라도 사람 대접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뻔뻔스럽게도 그 고마운 사람들에게 빨갱이라고 욕하는 나라가 있을까?
어제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를 한 개間이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도 경찰임을 숨기고 ,
의당 받았어야 할 처벌을 받지 않고 승승장구한 개間을 경찰청장으로 임명했다.
민중이고 야당이고 다 소용없다며 ,자기가 하겠다고 마음 먹은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말겠다는 치기어린 철부지 공주의 오기다.
그런데 별 생각도 없이 그저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는 우리나라 민중들이 주관이 있다고 누가 말하는가?
이래도 흥!저래도 흥!하는 '개.돼지'라니 그런 줄 알고 사는 버러지들일 뿐이면서...
원로 역사학자들이 '총체적 위기'라며 들고 일어나서 토론회 등을 통해 널리 알리려 들지만,참석률은 저조하기만 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 나라의 수도의 중심에서 시위를 하고 궐기대회를 해도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극소수로 제한되고 만다.
그리고 그들 참석자들 중 상당수는 이번 성주군민들처럼 자기들이 직접 피해를 입기 전엔 저것들의 적극적인 협조자들이다.
엄연히 불법을 저질렀고,현행범이기도 한 개間을 왕처럼 떠받들고,견제를 해야 할 야당들이 견제를 해야 할 대상에 적극 협조를 해도,주인들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주관이랄 것이 전혀 없다 보니 세뇌공작에도 쉬이 넘어가고 ,입으로는 민주주의 공화국의 주인임을 떠들면서도 정작 주인의식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스스로 내시임을 자처하는 개間이 여당의 대표라며 저처럼 공화국임을 부정하고 왕정시대가 돌아왔다고 선언하듯 나대고 있어도 묵묵부답들이라니...
부정선거사범의 정권 출범 이후부터 환관내각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정부와 공공기관,공기업 등엔 하나같이 불법을 자행한 전과자들로 채워져 왔고,
이젠 여당마저 환관당이 됐으니,그야말로 총체적 위기 아닌가?
급기야는 이번 경찰총장 인사에서 엄연한 범법자를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함으로써 고단수의 정치적 음모를 수행하고 있다.
이래도 나를 탄핵소추하지 않을 거냐며 전 한국인이 어이를 상실할 수 밖에 없도록 나대고 있는 저의는,
이미 돌아설대로 돌아선 민심을 추수르고,표로 연결시키는 덴 극약처방으로 탄핵소추를 하게 만들고,그걸 교묘히 위장해서 다음 대선판을 뒤집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이젠 민생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소속정당인 왜누리당의 외면을 받으면서도 ,범죄인인 민정수석을 감싸고 돌고,경찰청장을 범죄인으로 임명한다.
잔챙이들을 시켜 끊임없이 김구가 중국인이라 하고 ,천황폐하 만세 삼창을 하고,일제식민시대를 미화하고 있다.
우리의 안보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중국과 러시아를 감시하기 위한 레이더를 설치하려는 未國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민심을 분열시키고 있다.
일제에 의해 저질러진 위안부 만행을 10억 엔이란 돈으로 감춰주겠다고 멋대로 약속을 해 버리고,
거기 반발하는 위안부 할머니들과 한국인들을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몸을 판 늙어빠진 할망구라고 잔챙이를 고용해서 비난하게 만들면서 분노를 극에 달하게 만든다.
빨리 탄핵절차를 밟으라고 자충수를 두고 있다.
그러면 예외없이 더러운 치명적 단점을 갖고 있는 정치꾼들을 친일매국노 집단이 나서서 조직적 역공을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코 앞의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장담하는 정당은 야권 어디에 있던가?
하나같이 구린 데가 있는 놈들만이 정치권에 있을 뿐이란 말인데,이걸 나라라고 할 수 있는지?
더러운 똥파리들이 한국인들의 세금을 갖고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벌여놓은 게 다인데,다 도둑놈들 뿐인데,이걸 나라라고?
그나마 투표라도 다 한다면 모르겠는데,50퍼센트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게 분명하지 않은지?
이런데 주관을 갖고들 살고 있다고?그 놈의 주관,개나 줘 버려라!
개인적 삶에 있어서도 주관도 줏대도 없이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고,빚을 내서라도 일단 집을 사고 보라니 사고 본다.
오늘 뉴스에서 1년 새 20~30퍼센트의 가계빚이 늘었다고 박근헤 정부의 승전보를 울려준다.
불만이 있어도 가만히 있으라니 가만히 앉아서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살려달라고,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외치는 사람을 보곤 빨갱이란다.
세월호 학살을 보지 않았는가?제발,주인정신 좀 갖추자.
내 이름으로 등기부등본에 오른 것만이 내것이란 편협한 사고를 버리고 ,대한민국 자체가 바로 나의 것이란 생각을 갖고 책임의식을 갖춰가자.
청와대도 우리의 것인데,저 머저리 꼴통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신성불가침 지역으로 만들어서 몇몇 수석들과 그 안에서 뭘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는 환관내각들도 머저리 꼴통 한 번 독대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인 마당이고 보면,심각하지 않은가?
가만히 있지 말자.
나가서 방 빼라고 외치고,너의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을 용서할 수 없다고 외쳐야 한다.
날이 가물어서 논밭이 타들어가도 4대강에 썩은 물만 가득 채워두고 강과 호수를 남김없이 죽이고 있는 데 엄청난 세금을 쏟아 붓는 이명박근헤 정부를 규탄해야 한다.
그런 당연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용기를 내야한다는 사실이 딱하기 그지없지만,그런 꼴통들한테 겁을 잔뜩 집어 먹었으니 어쩌랴!
그래.용기들 좀 내서 '내가 주인이다!'하고 외쳐야 한다.
내년 12월 대선에서 심판하면 되지,지금부터 날뛰면서 기운 뺄 거 뭐 있느냐고?엄펑~
지금부터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또 저것들이 정권을 도둑질해서 우리들을 개.돼지에서 버러지로 격하시킬지도 모른다.
그럼 아~우리가 개 돼지인줄 알았더니 버러지였구나 믿고 살게 될지도 모른다.
아님 15,16대처럼 잠시 내준 후 숨을 고른 뒤 더욱 악랄하고 견고한 친일매국노의 철옹성을 구축하려들지도 모른단 말이다.
지금 야권이란 것들도 한결같이 왜누리당의,친일매국노들의 직속기관일 뿐이란 걸 알아야 한다.
주관이라곤 없이,줏대라곤 없이 저것들의 나눠먹기 공작에 놀아나서야 꼴이 말이 아니잖은가 말이다.
우리가 늬들의 정체를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하고,
정히 우리의 선택을 받으려거든 밥그릇이나 챙기는 똥파리 짓을 당장 그만두고 우리를 위한 정치를 하라고 재촉해야 한다.
이대로 왜누리의 2중대 노릇이나 하고 ,친일매국노 직속기관 짓이나 하면 절대 선택해주지 않을 것이란 걸 분명히 알려야 한다.
이미 20대 총선에서 적응기간을 주려 황금분할을 이뤄줬지만, 달라진 게 하나라도 있단 말인가?
이젠 칼을 뽑는 시늉만 하지 말고 칼을 뽑아들고 없애가야 한다.
똥파리들을,정치꾼들을...
감히 우리의 세금을 도륙질하는 개間들을 쳐 없애고,친일이나 숭미 등의 사대정치를 하는 것들을 쳐 없애야 하며,한국인들을 '개.돼지'로 아는 것들을 쳐 없애가야 한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공화국임을 부정하는 것들을 멸종시켜야 할 것이고,저것들의 주구 노릇에 여념이 없는 것들을 일깨워야 한다.
2만 원을 받기 위해 뭔지도 모를 저것들의 음모에 나서선 안 될 것이다.
배부른 개.돼지가 되느니 ,굶주린 소크라테스가 돼서 주인 자리를 찾으려는 고민을 한다면 잠시는 고통스러울 수 있으나 멀리 보면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크나큰 선물이 될 것이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