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캠코더때문에 조언을 부탁했었는데 캠코더 장만했답니다.ㅎ
고민하다가 그냥 여름에도 겨울에도 꼭 필요한 방수 카메라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을 +_+
제가 아는 사람이 산요 VPC-CA9 쓰길래 써봤는데요.
처음 만지는 것 치고는 간단한 사용법, 생활방수가 큰 메리트였어요.ㅎ
캠코더에서 중요한 화질은 나름 만족한 상태였고
테스트샷만 해보았기에 화질을 정확히 평가하기는 애매하지만 제 나름대론 만족이었어요. 조작하는 면에서도 역시나 단순함은 큰 장점이라고 느꼈고요.
마치 작고 귀여운 것이 장난감처럼 느껴졌는데 이게 은근 단점이 될수도 있겠다는 ㅋㅋㅋㅋ
제꺼 캠코더 스펙!
나름 900만화소에 F3.5, 2.5인치LCD(회전), 광학5배/디지털12배, 동영상+음성/30fps/1280x720, ISO1600, 1cm접사, 초당1.6매, 수동기능, 얼굴인식, HD동영상, 방수(수중촬영), 이너줌, 동영상광학줌, 캠코더형, 한글지원, SD/SDHC, DB-L20
아 얼마전에 봤는데요 ~
재방보는데 찬란한유산에서 한효주가 들고 있던 캠코더가 제 캠코더라고요 (막자랑하는ㅋㅋㅋㅋㅋ)
총모양같이 생겨서 은근 괜찮드라고요.
저 잘산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