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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19 | 작성자 : 진돌이 | 작성일 : 2025-10-12 | 조회수 : 2,440
370018 | 작성자 : 도로롱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469
370017 | 작성자 : astre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369
370016 | 작성자 : 장미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712
370015 | 작성자 : -라임향기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385
370014 | 작성자 : 어붕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405
370013 | 작성자 : 나미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443
370012 | 작성자 : 버들 | 작성일 : 2025-10-11
370011 | 작성자 : 버들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536
370010 | 작성자 : 가으리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1,962
370009 | 작성자 : 혼자노는늑대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1,918
370008 | 작성자 : cnftjr | 작성일 : 2025-10-11
370007 | 작성자 : cnftjr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3,233
370006 | 작성자 : 진돌이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065
370005 | 작성자 : 아즈메 | 작성일 : 2025-10-11 | 조회수 : 2,028
370004 | 작성자 : 도로롱 | 작성일 : 2025-10-10 | 조회수 : 2,802
370003 | 작성자 : astre | 작성일 : 2025-10-10 | 조회수 : 2,897
안녕하세요50대 주부입니다이 나이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속상하고우울감에 빠지게 하네요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충고 부탁드립니다8년전쯤 오랫동안 만난 동네 동생A와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러는중에 B C 라는 두 사람을(원래친구였음)더 알게 되어 넷이 같이 운동을 다니며 주말엔 동네 공원에서 두세시간 정도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기도 하고 운동 끝나면 가끔 공원에서 맥주 한캔씩 마시기도 하며 가깝게 잘 지냈죠~~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B 에게 부탁을 한게 있었는데 그냥 들은척만척 하길래 좀 곤란한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대략 2~3주전쯤 저에게 생겼던 일이  A에게도 생기자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B 가 알아서 해결을 해주더라구요그것도 두번이나요~~~버젓이 내가 해결했다고 단톡방에 올리기 까지 하구요~좀 서운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어제 제가 가족들과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C가 단톡방에 저녁에 간단하게 번개 하자며 한잔하자고 하길래난 가족과선약이 있어사 안된다 하고 나머지  AB는 오케이 하더라구요평소엔 다같이 볼 수 있는 날을 잡자 이런식으로 시간조율을하는 분위긴데 어젠 약속이나 한듯 아무도 시간맞춰 보자는  말도 안하고 당연하다는듯이저를 뺀 나머지셋이서번개를 하는걸 보고 기분이 씁쓸히고 섭섭하더라구요그전에도 셋이 운동 끝나고 공원에서 맥주한캔하는걸여행하고 들어오는길에 봤었거든요돌아오는 차 안에서 카톡도 주고 받으며우리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이다어디쯤 왔냐 묻길래 거의 다 와간다이런톡을 주고 받았어서 맥주 한캔 하려나 하고 공원앞을 지나오는데 셋이앉아 있길래 그냥 집으로 온 일도 있었거든요그 다음날 맥주한캔을 주길래 어제 지나가면서 봤다너네 셋이 마시고 싶은거 같길래 그냥 집으로 바로 갔다 이러니  B 가 단어선택을 좀 잘하라는 말을 히더라구요기분이 나빴지만그냥 참았습니다연휴 끝나면 늘 그랬듯이맬 운동 같이 다니고 주 두세번 공원에서 잠깐 캔맥한잔도 해야 할텐데 이 관계를 어찌 해야 하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370002 | 작성자 : 딸기맘 | 작성일 : 2025-10-10 | 조회수 : 3,639
370001 | 작성자 : -라임향기 | 작성일 : 2025-10-10 | 조회수 : 2,814
370000 | 작성자 : 사랑해 | 작성일 : 2025-10-10 | 조회수 :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