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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8~19일 서울힐튼 호텔에서 에어 서플라이 공연!


BY greenjiye 2004-11-23

에 어 * 서 플 라 이 * 내 한 공 연 Christmas * with * Air Supply 70~80년대를 풍미한 서정적 록의 대명사 아름다운 음색, 선명한 멜로디로 한국인의 큰 사랑을 받은 소프트록 그룹 2004년 12월 18일(토)~19일(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 디너쇼 18일(토) 오후 6시 30분 22만원/ 19만원/ 16만원 콘서트 19일(일) 오후 5시 12만원/ 9만원/ 6만원 주 최 : ㈜파라다이스 미디어 아트, ㈜마스트미디어 후 원 : 월간 노블레스, 월간 THE VOX, 서울힐튼호텔 협 찬 : 호주 청정우,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파라다이스 공연 문의 : 02)541-6234 공연 예매 : 마스트미디어 541-6234, 티켓링크 1588-7890, 인터파크 1544-1555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그들의 노래 70~80년대 전 세계인들, 특히 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린 그룹 ‘에어 서플라이’가 내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갖는다. 호주 출신의 소프트록 그룹 ‘에어 서플라이’는 특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들로 1980년대를 풍미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후배 가수들에 의해 노래가 리메이크되면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이 가진 맑고 투명한 음색과 폐부를 찌르는 듯한 고음부의 청명함은 우리나라 청중들의 귀를 한번에 사로잡았다. 서정적인 피아노 단선율로 시작되는 노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 80년대 초반, 영어를 갓 배우기 시작한 중학생부터 청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흥얼거리던 감성적인 멜로디였으며, 당시 가장 자주 신청받는 라디오 리퀘스트곡으로 꼽히는 등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기록했다. 30대부터 40~50대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져줄 ‘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004년 12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리며 18일(토)은 디너 콘서트 형식으로, 그리고 19일(일)은 디너가 제공되지 않는 일반 콘서트로 진행되어 관객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하게 된다. 에어 서플라이의 여섯 번째 내한 무대가 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이 변함없는 열정으로 추억의 명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ll out of love’, ‘Lost In Love’, ‘Here I am’, ‘The one that you love’, ‘I can wait forever’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40~50대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너쇼 ‘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디너쇼’12월 18일(토) 디너쇼의 여유로움과 콘서트의 흥겨움이 만나는 곳 18일에 열리는 ‘에어 서플라이’ 공연은 70~80년대에 젊음을 향유했고, 이 시기에 아련한 추억을 갖고 있는 30~50대를 타깃으로 한 디너 콘서트이다. 매년 연말이면 60대를 위한 트롯가수들의 디너쇼와 20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콘서트 사이에서 마땅한 문화상품을 찾지 못하고 방황해 온 이들을 위해 기획된 신개념 디너쇼이다. 특급 호텔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일류 주방장이 선보이는 정찬과 함께 디너쇼만의 여유로움과, 부드러움 속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에어 서플라이’ 특유의 서정적 록음악이 어우러질 ‘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디너쇼’는 2004년을 마무리하는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참여하는 모든 관객에게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이 마련하는 특별 정찬이 제공된다. 좀 더 열정적인 팬들을 위해 마련된 ‘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19일(일)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온전히 추억의 시절로 돌아가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디너를 위해 마련된 커다란 테이블이 불편할 지도 모른다. 저녁 식사 없이 오로지 ‘에어 서플라이’의 음악과 열정만을 감상하고 싶은 청중들을 위해 19일엔 ‘에어 서플라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이 마련된다. 19일 공연은 객석을 극장식으로 세팅하며, ‘에어 서플라이’의 열정적인 무대를 느끼면서 70~80년대,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프로그램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ll out of love’ ‘Here I am’ ‘Lost In Love’ ‘The one that you love’ ‘I can wait forever’ ‘Without you’ ‘Good Bye’ ‘Every woman in the world’ ‘Sweet dreams’ ‘Young love’ ‘Two less lonely people in the world’ ‘Even the nights are better’ ‘After all’ ‘Just as I am’ 외 다수 * 이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