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회사를 그만 두었는데 아직까지 월급을 안주네요.
워낙 월급날은 2월 25일인데 28일 주겠다고 하다라구요.
그래서 28일 갔더니 사무실 운영비가 없어서 월급을 다는 못준다고
35만원을 주더군요.
그동안 수고했다고 하고....좋은 얼굴로 헤어졌죠.
저 말고도 직원이3 ~~ 4명 있는데 다 월급을 받았구요.(2월 28일당시)
3월 10일날 줄거니까 기다리라고 다 못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3월 10일 전활했더니 돈이 없다고 어디서 구해볼테니까
이따 연락준다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감감소식 오후에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요.
다음날 사장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서 그랬죠.
내가 한달간 일을 안한것도 아니고 그런데 다른 사람은 다
월급주면서 왜 나는 안주느냐고 하니까..........
사장왈 회사에 있는 사람은 계속 일을 시켜야 되니까
제 날짜에 월급을 줘야 된다구요.
나참 기가막혀서 .....그럼 회사 그만둔 사람은 아무렇게
대해도 된다는건지.....
이런소리 들으니 맘이 직접 찾아가야 할것 같아 회사로
갔습니다.
어제 오늘 이렇게요.
물건도 잘 팔리더라구요,그런데 사장이 나를 보더니 와보래요.
왜 돈 떼어 먹을까봐 오느냐구요.
제가 그랬어요. 왜 사장님 내가 전화 하면 이따 내가 전화해준다고
하고 연락을 안해주느나구요.
그랬더니 15일날 준다고 나한테 말했대요.
기가막혀서..그렇게 말했으면 제가 교통비 들이고 시간낭비하며
좋은 일도 아닌걸로 찾아가겠습니까?
그러니까 자연 언성이 높아지고 직원들도 다 있는데서
나보고 나가라고 소리치더라구요.
잡아먹을것처럼 도끼눈을 뜨고서.......
옆에 직원들이 없었으면 치겠더라구요.
눈물이 주책없이 나오더라구요. 내가 잘못한게 뭐라고 그렇게
심하게 나오는지...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하네요.
참고로 저 월급 70만원 받았답니다.
다른회사도 직장 그만두면 이런대우 하나요?
그래도 아무도 없는 빈 사무실 매일 출근해서 기반 잡힌????
사장이랑 나 둘이서 있다가 지금은 정시직원 5명 알바생등
있는데 저 한테 나중에 한말이 더 기가막히는군요.
소비자 센타에 고발하라고 하드라구요.
내일 35만원준다고 했으니까 기다려봐야지요.
너무 속상해서 막말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꼭 참았지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직장생활하는지요?
너무 기분이 우울하네요.내가 일한 월급 받으면서도
이렇게 힘들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