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빠생신인데...
지금 현재 신랑은 공인노무사 공부땜에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원에서 공부하고 11시쯤에 옵니다.
토요일날도 7시에 가서 11시쯤에 오구요
일요일날은 8시쯤에 나가 2시에 옵니다.
과정이 2개월 이라 하더군요..
시험은 매년 6월정도에 있구요..
작년에 울 신랑 도전을 했다가 실패를 해서요..
다시 시작했고..피곤한 몸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사는 곳이 설이고 친정은 마산인데..끝과끝이죠..
토, 일을 거쳐 갔다와야 하거든요.
남편이 이틀 빠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어여..
첨에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시엄마 생신때 나도 안갈래 이런말까지
했었는데 그래라고 하더군요,,,
이건 홧김에 한말이고..
이번에 붙는다면 꼭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작년에 결혼준비를 한다고 거의 10개월을 그냥 보냈거든요..
나는 이번에는 설설 내년에 바짝 해가지고 붙었으면 좋겠는데..
혼자내려가기에는 울 아빠한테 말할 면목이 없고, 신랑을 첨부터
이렇게 길(?)들여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억지로라도 같이 간다면 그 이틀동안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혹 원망이라도 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이번에 집들이를 했었는데도 자기는 늦게 마치고 오고 아침에 일찍
학원가고 그렇게 했거든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혼자 가야 하나요, 아님 같이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