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개월 안남았습니다. 6월 이면 되니까
7개월 된 산모입니다. 어제,오늘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저번주에 목감기 걸려서 새벽에 잠을 못잘정도로 힘들었을때 지 잠깬다고 투덜되더니, 몇일 친정갔다온 사이에 남편이 목감기에 걸렸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똑같더라구요. 기침나오고..
난 아파도 지 출근할때 일어나서 밥하고, 청소하고, 아프다고 해도 집안일 하나 도와주지 않더니, 이번에는 지가 아프니까 생쇼를 하는데 정말 보기 싫습니다.
아니, 임신하면 당연히 몸무게가 10kg이상 살이 찌지않습니까?
아침에 엉덩이가 쳐져서 땅에 끌고 다니겠네..
이런말을 하지 않나, 오늘 아파서 하루 쉬었거든요..하여튼 옆에 있으면 짜증나는 인간이라니까요.. 아프다고 손까닭 안하고, 시킬것은 다 시키고, 아니 나도 감기가 다 가라않은것도 아니고,홀몸도 아닌데,
하여튼 결혼1차 되었는데, 한 10년을 산 사람같이 사는 낙이 그냥그냥 그렇습니다.
당분간 밥 안해줄 생각입니다.한 만큼 해주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