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동생의 울먹이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제 동생이 불임입니다. 시험관아이준비하고 있는데
지난 토요일날 자궁근종이 생겨 수술할려고 개복했다가
20분만에 그냥 닫았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큰수술3번하고 그 후유증인지 안에서
장기가 달라붙어 있어서 위험하다고 의사들이 수술하기를
꺼려한다네요
그러면서 산부인과에서(시험관도 같이 시술하는병원)
아이는 힘들것같다고 ..
출산을 할수 있더라도 아이도 위험하고 산모경우는
자궁을 드러내야 한대요
그래서 대리모나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동생이나 제부 우리 아이들보면 너무 너무 예뻐해요
그런모습보면 너무 불쌍하고
매우 안타깝습니다..
제동생 어렵게 말꺼냅니다. 언니가 해줄수 없냐구..
대리모는 부부의 난자와 정자를 체취해 체외수정해서
자궁에 넣어서 착상시켜서 임신하는것인가봐요..
제마음은 정말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동생이 말하기전에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했거든요
자매나 올케 친인척들이 해준다고..
그런데 남편이 아무말도 안하네요
결정하기가 힘드나봐요
그리고 시댁에도 알려야 하겠죠..아님 허락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