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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을 때렸습니다


BY 속 상해 2002-04-27

오늘 울 아들 초딩에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임원이라 임원들 끼리 차를 차고 오느라 아들 보다 좀 늦게 왔죠
그래서 부랴부랴 꼬맹이 놀이방에서 대리고 오니 아들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잇는데 집에 가자고 오랬더니 따라오대요
같이 엘리베이터르 타씁니다.
저는 우리집층ㅇ르 눌렀는데 아들은 4층에서 내리대요
꼬맹이가 엄마랑 떨어져 잇엇던 관게로 울길래 미처 붙잡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 머리가 아파 누워 있엇더니 아들이 친구랑 같이 집에 오대요
저느 ㄱ랫죠
학원도 가야하고 안과도 가야하니까 빠리 학원 다녀오라고 .
그랫더니 아들오라 30분만 놀다가 간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햇는데 5시쯤에 애들이 우리집에 우르르 몰려와서 하는말
00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00을 밀어서 머리가 터져 꼬매러 병
원 가고 울 아들은 도망갔답니다.
그 순간 열이 ?뗐?일단 다친 애 집에 갓더니 병원에서 안 왓는지
아무도 없대요
그래서 울 아들 ?으러다니는데 애들이 제 뒤를 졸졸 졸 따라다니면서 도망을 갓으니 ?아야한답니다.
나느 너무 열받아 3살 짜리 손을 잡고 ?으러 다?퓸楮?
오면 정말로 다리르 분질러놔야겟다고 벼르면서여
도대체가 엄마말은 귀똥으로도 안 듣고다니니 정말 넘 ㅜ너무
화가 났어요
또 다친애 머리가 얼마나 다?는지도 궁금하구요
행여 아주 많이 다치면 어째여 특히나 머리부분인데요
아파트 주위 랑 놀이터랑 지하 주차장을 ?아봐도 안 보이길레 집에 와서 다친 애 집만 쳐다?f어요
오면 바로 가서 얼마나 다?는지 사과도 해야하고.................
조금 이쓰니까ㅣ 다른 집 엄마가 들어가길레 얼른 꼬맹이 손잡고 내려갓어여
벨을 눌렀더니 아주 신경질 적으로 누구냐고 해대요
서로 아는 쳐지라 저는 너무나 미안햇어요
안으로 들어갓더니 신경질 나 죽겟대여
차속에서도 계속 머리르 때렷답니다 아이르 보니까 많이 다치지2는 않았는데 미안하다느 말바껭느 할말이 없엇어요
그리고 병원비댄다느 말하구요
한참을 애기하고 나오니까 그때서야 울 아들이 나타났어요
집ㅇ ㅔ데리고 와서 화안 낵 ㅗ할려고 햇는ㅁ데 너무 ㅇ러받게 말대답을 하길래 매를 들고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엉덩이 허벅지 여기저기 생채기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