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쓴 님의 뜻을 그게 아닌데
위로한답시고 적은 글 중에 참 우스운 글이 있네...
아들 셋 둔 어머니의 노후가 얼마나 쓸쓸한지 아냐고.
그때는 아들이 하나면 골방에서 굶어죽고,
둘이면 노상에서 굶어죽는다는 둥 악담을 해대더니만
이번에 노후가 쓸쓸하다고라고라..
그 님들은 도대체 시어머니한테 어찌하길래 그런 생각밖에 못할까?
어차피 우리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자녀에게서 독립하는 첫 세대라는데.
누가 자식 덕 보려고 아들, 딸 키우남?
자식 낳는게 내 맘대로 다 되남?
난 둘째를 딸을 무지 원했는데 아들 낳았지.
지금도 예쁜 딸 하나 있었음 하는 마음엔 변함이 없고.
어차피 딸 있는 집은 아들에 대한 생각이 있을 수 있고,
아들 있는 집은 딸에 대한 생각이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감?
아들, 딸 얘기만 나오면 악담해대는 엄마들 정말 이해못해.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