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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번 본적없는 시아버지땜에..


BY Y.jun 2002-05-15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고 있는데
밤이 다가오는 시간..
우리 18개월된 딸이 지 오빠자는 데 왔다갔다 하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tv밑에 있는 유리장에 머리를
부딪혀 유리장의 유리가 갈라지고...다행히 울 애 머리엔
상처는 아주 쬐끔 났지만..저는 정말 동네 따나가라
소리지르고 놀래고 울었어요
남편이 올때쯤 일어난 일이죠
남편도 일하다가 팔에 상쳐를 입었다네요
정말 속상했어요
근데 울 남편 하는 말이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였다고
아침부터 싱숭생숭했다고 하네요
아니 때되면 산소땜에 그 먼길 마다않고 달려가는 착한
둘째 아들네 보살펴주실생각은 안하시나
괜히 시아버지 원망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