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라는 말을 하지않을것이다.
나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내 남편은 절대로 바람 피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얼마나 부질없는 믿음인가 절대로라는 말이.
나는 너무 자만했었고 너무 믿었고 ..지금 ..말할수없이 괴롭다.
나는 큰 소리쳤었다. 우리 신랑은 바람 피워라고 떠다 밀어도 그럴사람아니라고,밖에 나가면 내남자 아니라고 ,집착하면 않된다고 , 설사 바람피워도 난 심각하지 않을것이라고 절대로 절대로 믿었는데 지금 내 머릿속은 복잡하다
혼잣말로 '아무일도 아니야 괜찮아' 이렇게 되뇌이지만 왜이리 가슴이 뛰고 마음에 진정이 안되는지 ..지금 누가 날 건드리면 눈물을 확 쏟을것 같다. 지금 업무 시간인데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운전을 해도 정신집중이 안되니 아...이래서 사람들이 술을 찾고 담배를 찾는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