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 이방의 용도는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의 속상한 이야기를 글로써 한번 풀어보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그런 감정들을 공감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이런 감정들을 한번 펼쳐봄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했다.
그냥 펼쳐냄으로써 반분은 풀리고
적절히 처신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누군가의 공감을 받으면 많은 위로도 되고
또 나랑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만의 가치관에 갖히지 않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며 자신을 좀 추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조심스럽지 않게
또는 화가 난다고 해서 함부로 글을 올리는 님들이 있는 것 같다.
언제나 기준은 자신 인것 같다.
나의 기준과 가치관에서
조금 멀리가면 허용이 안되고
기본이 안되는 한심한 사람이고
하는 것.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 고운말로 표현할 수도 있고
아님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될까?
자신의 생각속에 갖혀
건성으로 글을 읽고
그 사람이 꼭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점은 이럴수도 있겠구나
공감해 줄수는 있는 부분들도
쉽사리 공격하는 것.
참 싫다.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글을 남기겠는가?
가치관이란 세월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아님 그보다 더 폭넓은 세대들이 공존하는 공간인데
어찌 모두의 생각이 일치할 수가 있겠는가?
나에겐 절대적인 가치관도
남에겐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일 수 있지 않겠는가?
나에겐 아무 감흥도 없는 이야기가
남에겐 화가 나는 이야기 일수도 있듯이.
서로에게 충고를 할 땐 좀 더 조심 스럽게.
그리고
그 사람의 아픔이 답답함이 무엇인지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한번 생각해 줌이 어떨지?
여기는 속상한 맘을 푸는 공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