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으로 아는 이웃이 있는데 얼마전부터 자꾸 보험설계사로 일해보라고 제안을 하네요.
이리저리 알아 들을만큼 돌려서 싫다는 말을 해도 먹히질 않고......
이젠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도 전화를 해서는 자기 사무실에 잠깐 나올수 없냐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보험설계사들 하려고 하는 분들 많지 않나요? 왜 꼭 싫다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려고 하는지.....
이웃과 얘기하다보니 저 말고도 한번씩 끌려갔다온것 같은데......
도대체 진짜 이유가 뭐죠? 보험들어주면 수당있는 것처럼 사람 데려가면 수당주나요?
생각해보고 전화준다고 했으니 거짓말을 하던지 아예 인연끊을 생각으로 싫은말을 해야 할것 같은데..........신경쓰이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