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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하안했다고 시댁에서 난리 ...


BY 속상해 2005-06-27

하루 전화 안했다고 시엄니 난리 났다

신랑 은 우리 친정에  1년에 3번하면 많이 하는거다

이젠 지친다  ..

매일 해도 좋은 소리도 안하면서..

시엄니  너무 무섭다.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주위에  친구한명이 없다

그래서 주말은  꼭 우리와 지낸다,

 

신랑이 매일 바빠서 주말에는 아이와 나만 시댁에 가서 지내고 온다

어제도 시댁에 가야 하는데

나도 스트레스가 많아서

아이와 그냥 가까운 곳으로 놀러 나왔다.

시엄니 한테 전화 할까하다가

시댁에 안가고 놀러 나왔다고 하면

혼이 날까봐  전화를 못했다.

 

지금...

어제 주말인데  전화 안했다고

신랑이 나한테 전화해서  막 승질낸다

왜  엄마 한태  전화 안했냐고..

 

그래서  자기는 엄마한테 전화 했냐고 했더니

어제  통화 했다고 했다

 

그러면 시엄니도 그렇치  우리 신랑이 전화 했으면

내가 전화 한통 안했다고  그렇게 신랑한테

내욕을 하면서  전화도 안한다고

신랑한테 그럴수 있나.....

 

모든게  싫어진다

그냥 아이와 도망가서 살고 싶다

요즘들어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새댁에서 벗어 나고 싶다

전화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