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동서가 셋이면 정말 편이갈라지나요
형님입장에선 좀더 이뻐보이는 동서가 있고 좀 얄미워 보이는 동서가 있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형님이 앞에서 바로 그런행동을 보일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문득
요즘 형님이랑 사이가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중간에 있으니 좀 신경이 쓰이네요.
이런 생각 안할려고 하지만 막내동서가 들어오면 형님은 어떻게 하실까 솔직히 궁금하기도 해요.
사실 우리 시댁은 자식은 다 똑같다 며 늘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뭐든 큰아들,둘째없이 똑 같이 하시건든요. 정말 금전문제든 뭐든 똑같이 나눠줍니다. 형님입장에서 이런 것도 싫은가요.
어짜피 요즘은 부모도 장남이 모시지 않고 막내가 모실수도 있고 형편껏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제사며 명절때도 똑같이 돈내고 하는데 굳이 기분나빠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제 좁은 소견인가요.
그리고 형님들이 보는 젤 미워보이는 동서모습은 어떤건가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별로 그렇게 미운행동 한것 같아보이진 않는데...
참고로 제 형님은 딱 부러지는 성격이랄까 암튼 그래요 틈이 별로 없어 보이죠
시어머니보다 어쩜 형님이 더 신경쓰일때가 있어요.
그래서 일까 어머니도 별로 형님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길 별로 안하시고 자자한건 모두 제가 이야기를 하는 편이시죠 가끔 어머니께서 이런이야길 하시더라고 형님께 말하면 "그래 난 그소리 못들었는데 어머닌 그래도 동서가 젤 편하고 의지가 되시나 보네 그런 말도 다하고" 하시는데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암튼 언젠가 막내동서가 들어올건데 며느리 세명이면 감정조절이며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이제 떠 설이 다가오면 동서, 형님 이야기로 게시판이 후끈할건데 먼저 글 올려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