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이 아니친구들이 어떻게 그사람하고 결혼할생각을 했냐고 했어요
이 사람정도면 우리 엄마아빠한테 잘하고 동생들한테도 잘할거라 생각하고 했죠 .. 첨엔 2,3년동안은 정말 잘했어요 우리부모님이 자식보다도 더 좋아하셨거든요
근데 지금12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결혼상대는 절대적으로 그집안 내력이나 분위기를 봐야했었는데...
일단 이혼한 그것도 이사람 2살에... 새어머니가 들어와서 키워줬는데 얼굴도 잘생긴편도아니고 말도 넘안들으니 계모가 이뻐할리 없죠 형이 한명있는데 형은 잘생겨서 참 이뻐하셨나봐요
근데 사랑받고 살지 못해서 그런지 자식을 사랑할줄 모르고 그저 다칠까봐 놀아주지도 않았죠
그러려니 했는데 이젠 초등학교6학년이 된 지금 애도 똑같이 애아빠처럼 냉정해요
애아빠는 아들이 결혼한다고 할까봐 걱정이래요
지옥에 들어오는거라고...
이사람성격 오로지 자기위주에요 남말은 듣질않고 오직 자기얘기만 옳은거고 자기가 최고인거죠
자기가 실수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 남이 실수하면 손바닥뒤집듯이 한다고 모양세가 어쩌니 저쩌니 하며 매도를 해버리죠...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하고 그사람이 무슨생각으로 말하는지도 알아야 되는데 오로지 자기쪽에 맞춰서 생각하고 말을 하니 상대방은 답답하기 그지없죠 근데 밖에 나가서는 엄청남 생각해주는것처럼 말하죠 전 그사람들이 어떻게 애아빠하고 대화가 되나 할정도로... 남들하고 얘기하는거 보고 있음 혼자 얘기 다해요 그것도 한얘기 또하고,옆에 있음 민망할정도로...
자기가 뭐든해서 잘하면 대단한거고, 남이 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
애한테 할소리있지 대학나와서 노숙자 생활하는사람도 많다고 굳이 갈필요없으니 너가 알아서 하라고... 전 정말 어쩔땐 죽이고 싶도록 미울때가 많아요
12년 같이 살면서 화병,울화병만 생겨서 저만 힘들고, 저도 같이 직장생활만 6년가까이 했는데 다른사람들한테는 집에있었으면 하는데 본인이 나간다고 .... 그럼서 잠깐 그만두고 집에 있음 다른데 넣어 봤냐고하면서... 집에있으면서돈쓰면 어디다 썻느니 해서 내가 나가 내돈쓴다 생각하고 직장생활하는데
정말 이렇게 힘든인간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