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맘이 너무답답합니다
**가스점검하는 일햇는데 뭐 큰돈은 아니어도
그냥저냥 카드값 정도 막아서 요긴하게 썼는데요
일은 힘들어도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
할만했는데 사장이 바뀌더니 모이라하더니
할껀지 안할껀지 답을 달라고해서~~
전보다 못하고 힘든 조건이었지만 찬밥 더운밥
안가릴처지라 한다고 했는데
담주부터일시작한다고하더니
며칠후 전화로 대뜸 하는소리가 아무래도 나와는 안맞는것같아서~~
그다음말은 뻔한것 아니겟어요?
아니 내가 안하겠다고 하면 몰라요..
하겠다고햇는데도 사람을 우습게 보았는지 며칠후 말이 틀려지고,,,
그럼 첨부터 사람바꾼다고 나오지말라고 하던가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는사람,, 어이가 없읍니다
난 일하려고 연락오기마 기다리고있었는데,,
내가 넘 순진한건지,,
남편말로는 처음부터 쓸 의도가 없었던것같다고~~~
그럼 그런 표시를 말로 하던가요,,정말 씁쓸합니다
참고로 전 기독교인이거든요
이사람 마음을 바뀌게해달라고 부디 일을 하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아직없네요~~
돈은 필요하고 일거리는 안주어지고 참,, 마음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