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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잘못도 안했는데 짤린거나 마찬가지가되었으니


BY 벌어야하는사람 2010-03-21

지금 맘이 너무답답합니다

 

**가스점검하는 일햇는데 뭐 큰돈은 아니어도

그냥저냥 카드값 정도 막아서 요긴하게 썼는데요

 

일은 힘들어도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

할만했는데 사장이 바뀌더니  모이라하더니

할껀지 안할껀지 답을 달라고해서~~

 

전보다 못하고 힘든 조건이었지만 찬밥 더운밥

안가릴처지라 한다고 했는데

 

담주부터일시작한다고하더니

며칠후 전화로 대뜸  하는소리가 아무래도 나와는 안맞는것같아서~~

 

그다음말은 뻔한것 아니겟어요?

 

아니 내가 안하겠다고 하면 몰라요..

하겠다고햇는데도 사람을 우습게 보았는지 며칠후 말이 틀려지고,,,

 

그럼 첨부터 사람바꾼다고 나오지말라고 하던가요,,

이렇게 일방적으로 상황에 따라 말이 바뀌는사람,, 어이가 없읍니다

 

난 일하려고 연락오기마 기다리고있었는데,,

내가 넘 순진한건지,,

남편말로는 처음부터 쓸 의도가 없었던것같다고~~~

 

그럼 그런 표시를 말로 하던가요,,정말 씁쓸합니다

참고로 전 기독교인이거든요

이사람 마음을 바뀌게해달라고 부디 일을 하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아직없네요~~

 

돈은 필요하고 일거리는 안주어지고 참,, 마음이 그러네요